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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저자
EBS 돈의 얼굴 제작진,조현영
발행
2025.07.05.
1부. 돈의 탄생, 그리고 흐름
‘드라크마’라는 화폐를 사용했던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돈에 대해
"돈은 인간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만들어졌을 뿐, 목적 그 자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에게, 돈은 무엇일까?? 나는 지금 돈이 목적인 삶인가?
레바논의 예금인출사태의 사례로 본 불안정한 화폐가치가 우리 삶에 가져올수있는 위험성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레바논의 사건이 남의 일이 아닐수도 있다. 내가 20년 전 리라환전했을때의 가치와 지금의 가치,,33원이라니 충격이다..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팬데믹이 무너뜨린 금리의 상식,,내가 겪어온 지난 '19년부터의 6년간 전세계의 금리와 경제에 대하여 너무 모르고 있었구나, 그 시대에 내가 있었기만 했구나,,를 느끼게 되었다.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살면서 깊이 적용해 보지 않았다. 금리는 움직이고 그 변화에 따른 대응 또한 내가 감당할 문제이다. 지금까지 숫자에 불과했던 금리는 내가 초저금리 시대에 있었기 때문이었고, 지금부터가 돈과 이자를 잘 알아야 하는 시대일 것이다.
3부. 인플레이션의 정체
물가상승률이 요새는 피부에 와닿는다. 수치로 봐도 미국 7.99% 한국 5.09%이다. 하지만 물건값이 올랐다고 느끼기는 쉽지만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직접 체감하기 어렵다.
화폐발행 행위는 실질적으로 세금과 다를 바 없다는 말이 인상깊다.. 정부의 정책으로 나의 임금보다 물가가 더 오르게 된 상황이 맞는가? 관심이 없는 사람은 이 사실조차 모르고, 계속 어려운 삶을 자책할 뿐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얼마를 받느냐’가 아니라, '그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를 물을 수 있는 경제적 자각이다.
4부. 빚 갚고 계십니까?
은행이 대출을 통해 돈을 버는 구조, ‘예대마진’
규제가 완화된 시기에는 능력에 비해 과도한 대출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개인이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야한다..! 지금 대출규제는 오히려 부족한 나를 조절해주는 장치인것이다.
더이상 기술이 아닌, 신뢰의 민주화의 기능으로 블록체인은 엄청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누가 신뢰받는 돈을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주도권싸움에서 나는 무엇을 믿을 것인가? 지갑대신 핸드폰을 들고 나가는 시대에서 그 흐름은 이미 정해진 것이 아닐까?
6부. 투자, 왜 하시나요?
나는 이익을 얻기 위해 무엇을 던지고 있는가? 종잣돈을 늘리기 위해 생활비를 절약하고 소비를 신중히 결정하는 것도 돈과 자신의 욕구를 던지고 있는 것!! 돈과 만나는 일이 곧 투자이고 그 투자는 결국 자신과 마주하는 일이다!!
투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판단을 검증하고 감정을 다스리며, 현실과 기대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투자에서 손실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이지만, 그 손실이 반드시 실패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을 통해 세상에는 공짜 점심은 없음을 배우고 더 나은 투자자가 되어 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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