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수강후기 과제를 해 본적이 거의 없는데, 앞으로는 꼭 써보려고 한다. (짧게라도..!!)
목실감도 10월들어서 처음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작성하고 있는데, 수강후기도 완수해보자!
⭐ 지워야 할 MIND ⭐
할 수 있을까? = 안 하겠다
될까? = 안 된다.
강의들으면서 교안에 [★] 표시나, [BM]할 점 들을 표기해 놓는 것 위주로 정리해 보려고 한다.
지금은 상대적 저평가를 잘 골라 내야되는 시장. 가치를 더 잘 볼 수 있는 사람이 이기는 시장이다.
내가 후보로 눈여겨 보던단지더라도, 실거주자들의 계약에 마음 흔들리지 말 것!
내가 투자하는 아파트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보유”할 수 있다.
내가 뒤쳐지고 있다고 조급해서, 급하게 투자하면 ‘보유’하지 못한다.
같은 가격이면 어느 지역, 어느 단지를 투자하는게 좋을지 배워간다.
같은 투자금이면 어느 지역, 어느 단지를 투자하는게 좋을지 배워간다.
4. 앞마당을 최소 3개 이상 늘리고 투자해야 되는 이유!!?
위/중간/아래 다 가봐야 비교평가가 제대로 된다!
※ 내가 이걸 하는 것에 대한 의미가 있어야 한다.
인간은 의미를 잃을 때, 동기부여가 떨어진다. 앞마당을 늘려나가는 본질적인 이유! 비교평가! 잊지말자!
5. [BM] 분임 시, 지적편집도의 파랑/핑크색 영역을 반드시 밟고 와야 한다!
분임할 때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어디 있는지’를 확인하며 걷는 것이지, 가격이 아니다.
지도와 루트,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보자.
6. 지방이여서 지하철역이 안지나가는 동네라면?? 분임스타트는 어디서~!?
랜드마크 아파트가 있는 동네부터 시작해라!
7. 서울/수도권에서, '무조건 역세권이 좋겠지'!'가 아닌 이유
6호선 같이 업무지구로 관통하는 major노선이 아닌 경우는, 무조건 역세권이라고 해서 좋은 단지가 아니다.
어짜피 주요 업무지구로 가는 수요가 적기 때문에.
투자자의 시선으로 → 좀 더 평지이거나, 좀 더 연식이 좋은 단지들이라면 투자범위에 넣어도 좋다!
cf) 역이랑 가까운 곳이 선호되는 것은 맞지만, 버스도 무시 못한다. (버스로 강남에 한 번에 갈 수 있다면!)
8. [BM] 투자자로서의 삶 루틴 만들기
1) 퇴근길 - 시세 확인하기
2) 저녁 루틴 만들기 → 목실감만 쓰고 있었는데, 시금부도 작성해보면 좋을 것 같다.
자모님 교안 중에 “투자판에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닌 될 때 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라는 문장이 있었는데,
내가 살아오면서 주변 지인들이 ‘너 진짜 독하다, 어떻게 포기를 안했어?’라고 할 때 마다
종종 내 입으로도 몇 번 얘기한 적이 있는 말이라서('나는 될 때 까지 해') 내가 나를 믿는다면 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이 살포시 생겼다.
적지 않은 돈을 나 혼자서 판단하고 투자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고 무섭고 두렵지만, 11월엔 꼭 투자코칭도 성공해서 투자자로서 한 걸음씩 더 나아가고자 한다.
댓글
Suya님 정리 잘 하셨네요:) 그리고 목실감 정말 안되서 저는 손도 안대고 있는데 목실감 꾸준히 하시는거 정말 대단하신거 같애요:) 글 읽다가 두렵긴한데 내가 나를 믿는다면 해낼수 있지 않을까하는 자신감글에서 저도 자신감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