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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직장인 투자자로 가는 길, 초보 투자자의 첫 임장 기록!

9시간 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9월에 시작한 월부 "열기" 클래스는 10월이 되고 "실준반"이 되었다.​

9월 자모님의 현강이 임팩트가 커서 실준반을 계속해야겠다라는 생각이 거기서 많이 들었던 것 같다.

 

10월 첫 주는 민족의 명절 추석도 있다보니 과연 잘 할 수 있을까..했다...

하지만 해야지 "할 수 있을까?" 라고 의심하는 것보다 일단 하고보자

 

1.잊기 전 기록하기​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투자 범위에 대한 기준이었다.

내가 잘 아는 영역에서만 투자한다는 말이 크게 와닿았다. 

결국 아는 동네가 아니면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원칙은 나 같은 초보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부분은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비교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

단순히 그 단지가 싸다고 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가격 대비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된 물건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히 시세를 보고, 같은 조건의 매물을 비교하는 눈을 길러야 함을 느꼈다.

더 나아가 같은 구 내에서도 어느 동네가 실제로 살기 좋은지,  같은 돈이면 서울 내 어디에서 살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점도 배웠다. ​

단순한 매물 분석을 넘어 삶의 질(환경)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동산 투자가 단순히 ‘집 사기’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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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용해보고싶은 점

강의를 들으면서는 강서구를 중점적으로 내 앞마당으로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번 연휴는 길기도 하고, 짝꿍과 각자 가족 집에 인사를 드리러 가야 하기에 동대문구도 같이 앞마당으로 만들어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자모님이 알려준거를 고대로 적용해서!)

 초보 투자자로서 배운 것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의문점도 생기고, 동시에 이해되는 부분도 있었다. ​

청량리동과 전농동을 보면서, 가양동과 염창동을 보면서 ‘아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구나’ 하는 깨달음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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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총평

무엇보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는 말을 굳게 믿으며, 1년 안에 실제 투자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짝꿍과 투자자로의 삶을 세팅해가야겠다고 다짐했다.

‘잘 한다’가 아니라 ‘한다’의 정신으로, 짝꿍과 함께 연휴 동안 계속 임장지를 돌아보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댓글


나힘
25. 10. 08. 22:56

혜짜니님 동대문 임장까지 하시다니!!!! 멋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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