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매물 100개, 인풋이 실력을 만든다
자모님이 강의 초반에 하신 말 중에 “매물을 한 달에 100개 보면 매임이 어렵지 않다”는 말이 있었다. 처음엔 ‘100개나요?!’ 하며 놀랐는데, 결국 임장에 대한 인풋을 늘려야 실력도 느는 것이었다.
지금 당장은 100개가 버겁지만, 이번 달엔 50개부터 도전해보려 한다. 단순히 수를 채우는 게 아니라, 시장 감각을 키우는 과정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다만, 요즘 전세 낀 매물이 잘 안 나오다 보니 마음이 답답할 때가 많았다. 그럴 때는 투자 후보 단지를 늘리고 그 안에서 매임을 반복하는 것이 또 다른 전략이었다. 투자 후보를 늘리기 위해서라도 매임을 많이 해봐야겠다.
-임장 전 미리 시세 챙기기
다음 분임은 시세 따기까지 미리 해볼 계획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분임 전에 시세따기까지는 안 했었는데, 시세를 미리 보고 가면 현장에서 보이는 것들이 다르기에 앞으로의 임장에 꼭 적용하고 싶다.
-습관을 만들때는 작은 보상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건 “습관을 만들 때는 보상이 필요하다”는 말이었다. 그 보상이 거창할 필요는 없고, 임장의 흐름이 끊기지 않을 정도로만 작고 자주 주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 너무 좋았다.
이번 달부터 노원구 임장을 하면서, 주마다 나만의 작은 보상을 하나씩 정해보려 한다. 맥주 한 잔일 수도 있고, 좋아하는 카페에서 임보를 작성하는 시간일 수도 있다. 크고 완벽한 보상이 아니라, 꾸준함이 끊기지 않게 만들어주는게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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