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1강 수강후기] 내 집 마련은 언제나 옳다!

 사회초년생은 아니지만.. 돈만큼은 사회초년생입니다! 운좋게도 졸업도 전에 취업이 되어서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했습니다. 또래 친구들보다 조금 더 일찍 벌 수 있다는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직업 특성상 몸이 빠르게 망가졌고, 결국에는 대학병원에 두 달에 한 번씩은 반드시 가야하는 몸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약을 먹어가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포기하기가 싫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뜩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중의 나를 위해서(일을 못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까….) 보금자리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종잣돈을 모으는 중인데 보금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생각이 있으면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는 것과 가지지 않는 것은 모순적이라고 생각하며 부동산에 대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강의를 신청했고, 지금 당장 상황이 되지 않아 집을 사지 못하더라도 들어보자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들은 강의에서 점점 더 꼭 내 집 마련을 목표로 열심히 종잣돈을 모아서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특히, 정말 인상 깊었던 점은 어느 상황에서라도 내 집 마련은 항상 옳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넣어주시는 너나위님의 열정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하나 하나 알려주시는 너나위님의 열정에 조금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강의를 쭉 듣다보니 여러 정책이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고, 싸이클이 돌면서 기회는 생기기 마련이니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열심히 종잣돈 1~2억을 목표로 모으고, 대출을 받아서 최대한 직장근처이면서 가치가 있는 집을 마련해야겠다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직장이 경기도에서 가치가 있는 땅에 있어서 제 상황과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잘 할 수도 없고, 잘 될 수도 없겠지만 그래도 이 경험들이 조금 더 나은 상황에 나를 데려다 줄 것을 믿으며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