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 얼굴
EBS 다큐프라임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투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판단을 검증하고 감정을 다스리며 현실과 기대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투자에서 손실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이지만 그 손실이 반드시 실패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을 통해 세상에는 공짜 점심이 없음을 배우고 더나은 투자자가 되어 가는 과정이다. 그리도 그 과정에서 우리는 조금씩 더 현명해진다.
어쩌면 진정한 투자 수익은 수치가 아니라 그렇게 성장한 자신일지 모른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돈의 탄생 그리고 흐름
물물교환에서 신용을 기반으로 가치를 저장하고 교환하는 수단의 발전과정을 통해
인류의 돈의 탄생과 본질적인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돈의 가치는 믿음을 기반으로한 구성원들간의 약속 바로 신용이고
그 믿음이 깨지는 순간 유동성의 위기가 우리 일상을 어떻게 망칠 수 있는지 레바논의 사례를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 이자 굴려드립니다
돈이 만들어지고 신용 창출을 통한 실제가 없지만 실제로 있는 돈
그리고 예금과 대출을 통한 은행의 수입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의 가치 금리와 통화량 증가에 따른 인플레이션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금리의 변화와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일본과 튀르키에 사례를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 인플레이션의 정체
명목과 실질 알지만 느끼기 쉽지 않는 화폐착각
기축통화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미국
그리고 각국의 통화량을 조정하며 자국의 경제성장과 물가를 관리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자국의 통화량 뿐만 아니라
미국의 경제 성장을 위해 찍어내고 있는 달러의 양이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인플레이션을 대비해서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 빚 갚고 계십니까?
대출을 이용한 레버리지는 충분히 활용해야하고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적적한 대출은
장기적인 화폐가치 하락을 생각하면 매력적인 것이다.
하지만 감당하지 못하는 대출의 위험성과 빚의 여정은 혹독한 대가를 치루어야하고
부실 대출에 따른 부실 채권을 나도 모르게 나도 감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돈의 또 다른 얼굴, 암호화폐
계좌가 없다 이럴 수 도 있구나
암호화페가 가치의 저장과교환의 수단이 될 수 있을까 생각 할 수 있지만
이미 자국 화폐로 인정할 만큼 암호화쳬의 범용성이 생각보다 가깝게 와 있다
이미 핀테크를 이용하고 있지만 새로운 돈의 얼굴이라는 생각은 깊게 하지 못했다.
돈의 얼굴이 바꾸고 있다 나는 그 변화에 얼마만큼 적응하고 있나 생각해보자
- 투자, 왜 하시나요?
신중하게 또는 공격적으로
갈팡질팡 또는 모태초보
이 과정에서 벗어나 투자의 정석은 무엇일까?
나는 소유효과를 누리고 싶은가
나는 손실 회피성이 강한가
나는 자기과신이 강한가
돈을 알고 인플레이션을 이해하게 된다면 나의 실질 소득와 화폐가치를 생각 할 때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그래서 현명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통화량 변화에 민감하자
M2 통화량을 매월 확인하는 루틴을 만들자. 달러와 원화 통화량의 증가폭을 알고
자산 시장의 유입되는 통화량을 확인하며 카더라가 아닌 팩트와 수치를 명확하게 확인하는 투자자가 되자
- 결국 인플레이션을 능가하는 수익률의 싸움
투자의 손실 여부는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투자를 했는가
이것은 최소 손실 구간을 넘기는 투자 결정의 하한선이 되어야 한다.
투자 의사결정에서 자산 보유기간 동안 과거 평균 물가 상승률 보다 낮다면 투자 성적표가 낮은 것
보유기간의 목표 수익의 하한선 기준을 잡자
- 잃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
잃지 않는 투자는 생존이다
금리의 변화와 세계 거시 경제의 변화는 예측 할 수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럼 내가 감당가능한 투자는 적절한 리스크에도 대응 할 수 있는 여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신용대출을 관리하고 리스크에 대응 할 수 있는 현금 동원력을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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