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자모님 강의 후기 : 임장을 투자와 연결짓는 법
1강에서는 임장을 투자와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가에 대해 배웠다.
보통 사람들은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분위기에 휩쓸려 무작정 사곤 한다. 나 역시 돌이켜보면 그렇게 행동했던 적이 많았다.
하지만 강의에서 자모님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
임장을 다니는 동안 가격이 오르더라도, 그건 그냥 보내줘야 하는 아파트일 뿐이라고.
부동산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이 급격히 오르는 걸 보며 조급해졌고, ‘이제 시작한 게 너무 늦은 건 아닐까’ 하는 후회도 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예전처럼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제대로 공부하고 판단하는 투자자가 되기로 다짐했다.
자모님은 말씀하셨다.
“매물 100개를 보면 다 캐치가 됩니다.”
임장이라는 input이 많아질수록 실력이 달라진다.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안 것을 실행하는 것’이 성장이라고 하셨다.
즉, 해보는 것 자체가 성장이다.
강의에서 배운 핵심 포인트
- 투자 범위는 내가 잘 아는 지역과 단지에서만!
- 지금은 상대적 저평가를 비교하며 골라야 하는 시기.
- 모르는 곳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 욕망을 컨트롤할 줄 알아야 한다.
- 아는 지역과 단지를 늘려 비교 가능한 아파트 수를 늘린다.
- 강의에서 배운 대로 행동하고 반복한다.
- 같은 가격이라면 “어느 지역, 어느 단지가 더 나은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 임장보고서에는 반드시 ‘결론’을 쓴다.
임장의 관점
- ‘앞마당’이란 입지 가치를 알고, 내가 선호하는 동네와 단지를 아는 것.
- 지도와 단지를 매일 보고, 직접 확인하며 투자자의 눈으로 바라보자.
- 지역 안에서 생활권별로 선택지를 늘리고, 분위기 임장도 중요하다.
- 교통, 환경, 상권을 함께 보라.
- 무조건 역세권이 좋은 건 아니다. 사람들은 평지 + 연식 좋은 아파트를 선호한다.
- 수도권은 최소 10년을 보고 투자하라.
- 입지는 교통·직장 접근성, 환경 등 여러 요소의 균형으로 판단해야 한다.
마음가짐 & 루틴
- 투자는 재능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힘이다.
- 시간·습관·멘탈 관리가 중요하다.
- “할 수 있을까?”는 “안 하겠다”와 같고,
“될까?”는 “안 된다”와 같다.
그런 생각은 버려라! - 루틴을 만들어 같은 시간에 꾸준히 실천하자.
- 입지분석 → 시세따기 → 단지분석
이 과정이 힘들면 순서를 바꿔가며 해도 괜찮다.
중요한 건 멈추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