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내일의 나] EBS 다큐프라임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돈의 얼굴 독서 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EBS 다큐프라임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돈의 얼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218P 레버리지를 통한 자산 확대는 엄격한 자기관리와 명확한 계획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자산의 확대’가 아니라 오히려 '몰락의 연습'일 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이 ‘영끌’로 집을 사고, 신용거래로 주식을 매수하며, 빚을 미래의 수익이라 믿는다. 하지만 그 미래는 올 수도,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지금 필요 한 건 더 많은 대출이 아니라, 더 많은 자각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돈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을 많이 공부한 거 같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그런가 보다 넘겼던 부분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알게 되니 돈에 대한 개념을 더 명확히 알 수 있었다. ‘돈의 얼굴’ 사실 돈의 얼굴을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를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거 같은데 돈의 얼굴을 떠올린 다는 거, 개인적으로 좀 더 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준 거 같다.

이곳에서 흔한 레버리지, 은행 대출 등을 많이 듣고 쉽게 접할 수 있어 이 단어들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 했던 거 같은데, 좀 더 리스크에 대한 대비, 돈의 흐름 등을 면밀히 알고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또 나라가 경제를 잘 이끌어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우리가 경제의 흐름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큰 관점으로 깨달을 수 있었다. 경제가 흔들리면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나의 자산이 위태로울 수 있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욱이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생각할 수 있었고 그러기 위해 더 깊은 행동을 해야겠다 다짐할 수 있었다. 책에서 본 기억에 남는 사건 중 하나는 본인의 돈을 은행에서 찾을 수 없는 어느 한 나라와 개인의 이야기를 접했을 땐 상상이 가지 않는 두려움이 밀려들 거 같았다. 은행은 안전한 자산 관리처가 맞을까? 그건 나라의 경제와도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는 것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돈의 얼굴은 선한 모습을 하는 삐에로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돈에 대한 경각심을 좀 더 가져야 한다는 생각, 

왜 독립적인 투자자가 돼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