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독서 후기 10월_해태방방] 돈의 얼굴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돈의 얼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당신은 돈을 믿는가? 이 물음은 단지 지폐나 숫자로 존재하는 화폐에 대한 것이 아니다. 금융 시스템 중앙제도 궁극적으로는 공동체애 대한 믿은에 관한 것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책이다. ebs의 다큐멘터리가 항상 흥미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해주는데 책으로 접하니 너무 좋았다. 실제로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돈이라는 것이 금융시스템이 돌아가는 본질적인 원리인 신뢰를 바탕으로 돌아가고 그 신뢰를 개개인마다 어떻게 경험하는 지에 대해서 초점을 맞춰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 기존 화폐를 사용할 것인가, 암호화폐를 사용할 것인가는 단순한 기술진보가 아니라 누가 더 신뢰받을 수 있냐의 싸움이다. 

종이와 가상의 계좌 내가 실질적으로 손에 쥐어지지 않는 그 단순한 가치를 넘어서 그 것을 나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신뢰를 할 수 있냐가 핵심이다.

신용카드도 마찬가지 아닌다. 개인이 그 금액을 감당할 수 있는가를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다만, 통장에 찍힌 숫자가 아니라 단순 종이를 넘어 가는 것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통장이 아닌 실물자산으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무주택자이기 때문에 특이나 현금자산밖에 그것도 돌반지 외에는 실물자산이 전무한 상태. 

한국이 망하지는 않겠지만 단순히 숫자놀음에서 벗어나려면 내가 선택한 부동산 1호기를 반드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만 이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적용하고 대출의 양면성과 위험함을 잘 인식해서 현명하게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현재 단기 자금으로 대출을 사용할 텐데 리스크 대비를 더욱 면밀히 사용해서 정말 망하지 않고 옆구리 터지지 않게 해야겠다. 금융에 대해 더 이해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