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돈의 얼굴 + 독서후기 [뜨릿]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113 숫자에 불과한 금리가 시간에 매겨지는 가격으로 인간의 삶을 얼마나 깊이 파고드는지 절절히 느끼게 된다.

P.114 금리는 단지 경제 지표가 아니다. 그것은 삶의 무게 중심을 옮기는 보이지 않는 지렛대다.

이자는 누군가에게는 축적의 수단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파산의 문턱이 된다. 결국 이자의 무게는 수자보다 무겁다. 그리고 우리는 그 무게를 어떻게 견딜 것인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돈의 흐름을 대해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너무나 명확하면서, 때론 너무나 추상적인 ‘돈’. 

그렇기에 어렵기만 했던 돈의 얼굴을 

이목구비까지 제대로 파악하진 못했어도 전체적인 형태라도 알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갈구하기만 하면 어렵게 느껴지고 때론 두렵기만한 돈이

하나씩 공부하고 알아가면 나도 제대로 마주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4부에 나온 ‘빚’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대출 레버리지로 내집마련을 한 상황에서

‘자산’인 동시에 ‘부채’임을 항상 인식하고 불확실성에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대출을 활용하되, 최악의 상황에 대한 대비책 만들어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