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49조 8참새8]

3강은 양파링님과 주우이님의 강의로 이루어졌습니다.

실용적인 이야기들로, 다양한 사례(특히나 살았던 곳, 가봤던 곳들-오산, 동탄, 범계, 분당) 가득차 있어서 반갑고 집중도 잘 되고 좋았습니다.

<양파링님 강의 복습>

1. 입지가 중요 : 부동산은 부동성을 지니고 있어서 땅의 가치가 부동산 가격의 차이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의 요소를 따지는데 직장과 교통이 중요, 지방은 환경)

2. 환경 : 반경 1km 이내 백화점 등 상업시설을 의미, 스벅이나 백화점이 들어온 것은 기업의 분석을 우리가 레버리지하는 것! (레버리지!!)

3. 공급 : 공급은 기회(주변 환경 변화)이자 리스크(매도와 전세에 대한 공급 증가로 가격 하락), 공급 물량은 ‘적정수요=인구수*0.005’로 3년치 연평균을 기준으로 비교

4.. 수익률 보고서 :

더 가치 있는 것을 제대로 골라내고 가치를 찾아가는 시간을 기다릴 수 있게 해주는 내 매수, 매도 판단의 이유가 되는 기록일지가 수익률 보고서인 것 같다.(마치 주식에서 매수, 매도의 일지를 쓰라는 것과 비슷한 의미인 듯)

수익률 보고서는 위치/ 입지평가/ 과거시게/ 수익률분석/현장사진으로 이루어짐.

“보유하고 있는 돈이 얼마든 당신이 투자하는 방식의 수익률이 얼마인지에 따라 그 돈이 눈동이처럼 커질 수도 눈 녹듯 사라질 수도 있다.”

단상 : 월부의 대전제는 자본주의 책에 나와있는 통화유통량 증가에 의한 물가상승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세가가 상승하면서 전세 상승분을 투자금에서 회수할 수 있는 것

<주우이님 강의 복습>

1. 성공한 선배들과 강사들을 “레버리지”하라 (월부에서 많이 쓰는 말 중 하나인 듯)

2. 시장이 좋지 않을 때, 가격이 왜곡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 과거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 임장을 반드시 가라

3. 앞마당을 한달에 1개씩 늘리는거 추천하는데, 앞마당을 만든다는 의미는 입지(지도 보고 10분 정도 설명할 정도)와 가격(랜드마크, 관심, 전체 추세, 매물수의 변동)을 아는 것

4. 사전 임보 -> 임장(분위기/단지/ 매물) -> 1등 뽑기 -> 의사결정

5. 비교평가의 핵심은 가치 대비 저렴한 물건을 찾는 것

6. 저평가 여부 확인 -> 투자 기준(저환수원리) -> 실투자금 확인의 순

(실투자금에 맞게 찾는게 아님)

7. PC공법으로 지은 아파트의 경우 리모델링이 불가, 재건축 밖에 답이 없음

8. 오를 것을 사는게 아니고 저평가 된 것을 사는게 핵심(오를지는 모르는 일이고, 저평가면 반드시 제 가격을 찾아갈 것이니 오를것!)

9. 마인드 :성공한 사람의 좋은 습관을 자신의 습관으로 만들어야한다. (성공한 사람과 나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바꾸는 것!)

단상 : “의미 없는 임장은 없다! 임장을 통해서 비교평가 할 수 있는 대상 자체를 넓혀나가야해“라고 하셨는데 분당 임장하고 너무 비싸서 나랑 관계없는 곳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매우 뜨끔했고, 판교 이야기를 예시로 들어주셔서 더 와닿았음. 기회는 어디에나 있고 찾으려고 노력하느냐 지레 포기하느냐의 차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