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31기 매일 3시간 투자로 4십억 달성할조_그날을향해] 잔쟈니 튜터님의 오프강의 후기"소액 지방투자로 시작해도 결국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실력이 쌓여 내 삶이 바뀔 수 있다"

25.10.11

저는 이번에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잔쟈니 튜터님의 오프강의에 초대 받게 되었습니다.

초대받을 수 있었던 계기에는 저희 조원분들의 긍정적인 자극이 있었기 때문에 그로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희 조원 분들의 빠른 완강 속도에 힘입어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빠르게 완강을 하고 후기를 적었습니다. 제가 월부 사옥으로 오프 강의를 들으러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어요.

이전 실준반에서 조장님께서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가지고 계셨던 월부사옥 사진과 경험담을 들으며 “와.. 나는 언제쯤 저기 가볼 수 있을까? 나도 저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조모임을 선택하여 강의 들은지가 이전 실준반이 처음이라 아직 부족한 게 너무나도 많은데 나는 못가볼거야ㅠㅠ” 단정 짓고 기대도 안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추석 선물처럼 제가 연차를 냈던 10일에 딱 맞춰 그 기회가 왔습니다!! 너무 좋아서 그 날 저녁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몰랐어요.

다행히 버스가 있어 바로 예매했고 그렇게 10일 새벽 잔뜩 들뜬 마음으로 서울로 향했습니다!

드디어 찍고 싶은 사진 찍었습니다. 두둥!!

요렇게 이름표와 교재도 받고~

드디어 그렇게도 뵙고 싶던 잔쟈니 튜터님의 실물을 뵈었는데요!! 예전에 드라마에서 나왔던 단어 “봄날의 햇살같은”

이미지의 눈부신 미모와 아우라로 처음에 우와~ 소리가 나왔던 것 같아요.

강의에 나오는 지역은 예전에 제가 살았던 곳이라 뭔가 애정이 가는 곳이었어요. 사실 당시에 살 때에는 제가 사는 동네 주변이 제일 좋은 줄 알았어요^^;; 우물 안 개구리였던 거지요.

오프 강의는 내내 앉아 있어야 하니 엄청 힘들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정말 온라인으로 듣는 것보다 훨씬 집중도 잘되고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해 주셨고 비단 이 지역 뿐 아니라 나의 임장지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어떻게 검증해나가는지를 알려주셔서 뭔가 속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저희 조 임장지 개요와 입지분석을 하면서 뭔가 이해 안가고 궁금한 것이 있었어요. 나름의 해석을 해보았지만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강의해주시면서 그 궁금했던 부분을 순식간에 해결해주셨어요. 바로 임보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번에 강의를 들으면서 적용해보고 싶은게 역시나 많아 또다시 설렜는데

압도적 학군지 외 학군지 크로스 체크 하는 법 그리고 결국 이것이 가격에 영향을 주는가?
최고가 단지의 공통점을 찾아보자!!
현장에서 매임, 전임시 어떤 것들을 물어봐야 하는지?
지방투자할 때 가격을 읽는 법: 그 중 후순위 구축 시세도 왜 보고 있어야 하는지?
투자범위를 제대로 설정하는 방법과 이를 또 어떻게 검증하는지
시세지도에서 어떤 것을 얻어내야 하는지 등등

정말 해보고 싶은게 너무나도 많았어요!!

마치고 질의 응답 시간에는 제가 궁금했던 질문들이 나왔고 그에 대한 답변을 듣고 나니 뭔가.. 또 하나 해결되는 느낌이 들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잔쟈니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저희 조원분과 같이 오는 길에 계속 넘 감동적이라고 얘기하면서 저희 조톡방에도 공유해드렸는데요. 좋은습관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왜 이렇게 잠을 줄이고 내 업무보다 우선시하면서까지 해나가야 하는지, 진짜 이 소액으로 내가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진짜 월급쟁이 부자가 될 수 있는건지에 대한 답이 되는 말씀이셨어요.

절대 지방 한 채 하고 퍼지면 안되는 이유!! 지방에서 투자를 한 경험과 그 후에 꾸준한 노력으로 앞마당을 늘려간다면

2년이 지나고 매도한 후 단순 저축했을 때보다 3년을 단축해서 만들어진 그 종잣돈이 결국은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실력과 만나 내 삶이 달라질 수 있다!! 결국 그 사이에 내가 성장한다는 것.. 그게 내 자산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당연한데도 잊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액이라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열심히 해나갈 용기를 다시 주신 잔쟈니 튜터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좋은 모습으로 또 뵐 수 있기를..

그리고 오프 강의에서 만났던 동료분들, 루나님까지, 모두들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신 분들임이 느껴졌어요. 비가 왔지만 참 따뜻하고 행복하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