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
저자/출판사 :정민우(달천) / 다산북스
읽은날짜 : 25.10. 2~10
총평/
저자는 20대때 돈없이 가난했던 분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가가 되었다. 아파트뿐 아니라, 상가, 오피스텔, 지식사업센터, 토지 등을 경매, 급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를 해왔다.
수익률을 계산하고 레버지를 통해 물가상승률, 이자 보다 이익이 된다면 그는 용기내어 어김없이 투자했다.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투자처가 있다면 투자를 이어나갔다.
경험을 통해 배우고, 경험을 통해 자산을 쌓고, 경험을 통해 돈그릇을 넓혔다.
매번 흔들리고 불안하고 리스크가 존재하는 시장에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으로 부자가 되눈 과정에서 용기내고, 행동하고, 부딪히고, 배우고, 실패함에도 꾸준하게 반복해 나가야 하는 동기부여를 이 책을 통해서 받을 수 있다.
깨달은점/ 느낀점
그 비결이 궁금하십니까? 사실 단순합니다. 내게 의미 있는 일을 찾고 그와 관련된 일을 계속 벌이면 됩니다. 행동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겁니다. 늘 사람을 만나고 현장을 다닙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제가 10여 년간 투자와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저는 현장에서 부딪쳐가며 투자를 배웠습니다. 적어도 투자는 이론보다 실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막연한 두려움이 생깁니다. 행동하면 처음의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행동하기 어려운 이유는 의지에 의지하기 때문이다. 의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쉽게 포기하게 되는 것 같다. 저자도 행동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행동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나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습관화 하기위해 루틴을 이어가고 혼자서는 힘듦으로 동료들과, 그리고 꾸준히 할 수밖에 없는 환경, 임장하고 임보쓸 수밖에 없는 환경에 나를 집어 넣어야겠다.
가치 있는 부동산을 싸게 산다는 원칙만 지키면 투자는 언제든 할 수 있습니다. 제 관심사는 오로지 ‘어떻게 하면 가치 있는 부동산을 싸게 살까’에 관한 것이었고, 그 방법을 찾는 데만 완전히 집중해 찾아다녔습니다.
투자를 못 하는 사람은 온갖 핑계를 대며 투자를 망설이지만, 부자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든 투자할 방법과 이유를 찾아냅니다.
생각의 한계가 그 사람이 성장할 수 있는 최고치입니다.
= 나 스스로의 한계를 나 스스로 긋고 있는게 많다. 알게 모르게 긋고 있는 한계를 깨려는 노력을 의식적으로 해야할 것이다. 독서, 임장, 임보, 투자, 강의 등 매일의 매달에서 보다 지금의 목표보다 상향하는 수준을 도달해보려고 해보자!! 주간복기, 월간 보기
정말 한달 복기 및 계획해보자!
그런데 돌아보니 ‘0’ 하나를 더 붙여 투자하기 위해선 맨땅에 헤딩하는 무수한 경험들이 꼭 필요했던 겁니다. 대부분은 경험을 쌓는 이 시기를 버티지 못합니다. 불확실한 상황이 계속되는 것은 누구도 원하지 않으니까요. 보상이 즉시 나오지 않으면 ‘이제 그만할래’라고 포기하거나 ‘이정도 하면 할 만큼 했어’라고 타협하기 쉽습니다.
저는 처음 5~6년까지는 자산은 불어나고 있었음에도 끼니를 걱정해야 했고, 7~8년까지도 힘들긴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2년 하고 지쳤다는 말을 들으니 이분에겐 투자 스킬보다 멘탈 강화가 더 필요해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돈보다 경험에 목적을 둬야 합니다. 재테크는 돈을 벌기 위한 활동이기에 모순이기는 하지만, 해보면 압니다. 초보자가 부푼 꿈을 안고 돈을 목적으로 뛰어들면 절대 오래 하지 못합니다. 경험에 목적을 두고 거래 사이클을 반복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아이와 같은 호기심과 새로운 경험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열린 자세가 필요합니다.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진짜 자산은 돈이 아닌 경험입니다.
오랜 투자를 위해서는 멘탈에도 안전마진이 필요하다
투자를 잘하려면 휴식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되려면 돈과 의미, 두 가지를 충족하는 일에 시간을 사용하는 데 익숙해져야 합니다. 가능하면 돈과 의미 둘 다 있는 일에서 결과를 내십시오.
=책에서는 경험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돈보다 경험을 쌓으라고 한다. 돈이 목적이 되지 않고 경험에, 실력쌓기를 목적으로 해보자. “이것이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가?” 할까 말까 고민이 된다면 위의 질문이 유효할 것 같다. 경험에, 실력에 도움이 되는 선택을 통해 오래살아남는 오랜 시간을 버티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휴식도 계획적으로 챙겨야겠다. 흐르는 대로가 아니라, 계획적으로!!! ^^
저는 인간의 의지를 믿지 않습니다.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면 성장은 멈춥니다. 연초마다 작심삼일로 무너지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나라고 다르겠습니까? 자신의 의지를 믿지 말고 환경을 절박하게 만드십시오. 사람은 웬만해선 변하지 않습니다. 모처럼 결심했다면 실천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십시오.
갑작스러운 해고처럼 예기치 않게 환경이 바뀌지 않은 다음에야, 또는 자발적으로 어떤 특수한 환경에 스스로를 몰아넣지 않은 다음에야 사람은 원래 습관을 바꾸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을 칩니다.
한 번에 큰 효율성, 이익만 따지면 행동에 제약이 생깁니다. 경험을 우선순위에 두고 효율성과 이익은 차선에 두어야 합니다. 솔직히 첫 투자에는 괜찮은 수익이 나기 어렵습니다. 실물자산, 즉 등기만 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돈 주고도 못 사는 자신만의 경험이 생깁니다. 그 경험이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됩니다.
문제를 피하지 않고 해결하는 데만 정신을 쏟는다면 그 문제는 더 이상 장해물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투자자로서의 능력은 한 단계 높아집니다. 이렇게 실행하는 사람이 많이 나오고, 그들의 삶이 바뀌는 것을 돕는 게 요즘 제 목표 중 하나입니다.
초보 투자자는 대수의 법칙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대수의 법칙이란 똑같은 행위를 많은 횟수로 반복했을 때 나오는 결과를 말합니다.
저는 초보 투자자에게 처음에는 무조건 도전하는 횟수를 늘리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원하는 성과는 한 번 도전한다고 얻을 수 없습니다. 반복되는 실행 과정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지루한 과정일지라도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 경험을 중시 여겨야한다. 소중한 돈의 수익도 중요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소중한 경험이 남는다. 경험은 그 다음으로 넘어가게 하는 것은 맞는말이다. 같은 자리에 머물지 말아야겠다. 행하고 결과에 대해서, 경험을 복기하고 앞으로 나아갈 생각을 하자.
이 과정에서 똑같은 행위를 많은 횟수로 반족하야함을 이야기 하고 있다.
초보일수록 양적으로 채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한번에 이루어지는 것 같다. 특히 투자에는!! 어쩌다 운이 있어 튈수 있으나 그 이후에는 온전히 실력으로 쌓아올려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지루한 과정의 반복의 횟수를 늘리자!! 도전하는 횟수를 늘리자.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도전횟수 늘리기!! 새로운것에 매번 도전하기!!
결국 종잣돈이 없어서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제대로 읽은 게 맞습니다. 투자에는 목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는 월급으로 목돈을 만들려니 노인이 되어서야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누구나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고 부자가 되길 원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불가능합니다. 투자는 꾸준히 오래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 돈이 없으면 투자를 해야한다. 돈이 없으니까 투자를 하는 것이다. 돈이 없으니 돈을 벌어오기 위해 지방투자를 고려해봐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왜냐? 돈이 없으니까....^^ 사람은 리스크를 회피한다.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음을 기억하고 꾸준히 오래 살아남아 보자. 결과를 얻을때까지
엄청난 액수의 돈들이 흘러 다니다가 멈추거나 잘 돌지 않는 상태를 불경기라고 말합니다. 즉 불경기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돌지 않아서 오는 겁니다. 한 번 풀린 돈은 시장에서 사라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내 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있다고 해서 모두 그럴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돈은 호경기든 불경기든 항상 시중에 돌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돈은 언제나 사람들이 몰리고 가치가 있는 쪽으로 흐르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돈의 흐름을 읽기 위해 정보와 인맥, 시스템 등 가지고 있는 모든 자원을 이용합니다.
돈이 흐르는 길목을 선점함으로써 자연스레 그 흐름을 자신의 주위로 연결시킵니다.
우량 자산을 매입하고 그 자산을 통해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 건 가장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부자들은 이런 관점에서 돈과 경제를 읽습니다. 그렇기에 앞날을 낙관하며 투자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 그 많은 돈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을까요?
도대체 어디에서 멈추어 있을까요?
부자처럼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 돈은 흘러가고 있다. 경기가 좋을때나 안좋을 때나. 부자들은 돈의 흐름을 읽는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렇다! 경기에 상관없이 돈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자산으로 옮겨간다. 다만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경기가 안좋을 때, 좋을 때 돈이 어디로 흘러들어가고 있는지 부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볼 필요가 있다. 물론 나중일이긴 하지만, 부동산 자산으로 가득 많아 질 때 채권도, 주식도 언젠가는 공부를 해둬야한다.
이십 대의 저는 평생 평균 이하의 삶을 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고, 위험을 회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리스크 없이는 이익도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는 똑똑한 사람이 잘하는 게 아니라 더 많이 부딪치고 해결하려는 사람이 빨리 배우고 크게 성장합니다. 제가 잘한 게 있다면 이것을 이른 시기에 깨달았다는 겁니다. 아껴 쓰며 저축만 하다간 훗날 더욱 비참해질 거라 확신했습니다. 그러니 바로 실행에 옮길 수밖에 없었죠.
어려움에 굴하거나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마주하십시오. 역경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도전을 즐기는 단계까지 나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자극제로 활용한다면 고통조차 약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극복하겠다는 절실함을,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동력으로 바꿔야 합니다.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지금보다 더 심한 고통과 후회가 찾아올 것임을 느껴야 합니다. 그래야 행동할 수 있고 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고통을 성장으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 나는 과연 얼마나 부딪히고 있는가? 많이 부딪혀보고 배우고 나아가려고 해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결심하는게 필요한 것 같다. 저자도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성장에는 댓가가 따르고 수익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이를 잊지 말아야겠다.
이유는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가 어둡기 때문임을 잊지 말고 해야할것들을 차곡차곡 해나가야겠습니다. 도전을 즐기자!! 나의 머물러 있는 목표를 상위로 올려보자!!
물론 현실의 여러 장해물이 행동하려는 우리의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조차도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심리적이든 육체적이든 한 번쯤은 무척 힘들어야 합니다. 과정에서 겪는 크고 작은 실망과 실패마저도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위험을 감수함으로써 제 운명을 스스로 선택할 힘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대부분 ‘안전지대’ 밖에 있습니다.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낯선 세상으로 모험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행동하기 전에 목적지를 명확히 정하고 싶어 합니다. 어딘가에 투자하면 정말 돈을 벌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도 같은 심리입니다. 도전으로 가득한 길은 결코 순탄하지도, 그 목적지가 명확하지도 않습니다
처음 가는 길의 모든 것을 알고 갈 수 있을까요? 설령 자세한 지도가 있더라도 실제 길과 맞는지 비교하며 가야 합니다. 처음 가는 길이니까요.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 번 그 길을 가본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이기 때문에 당연히 겪어야 할 위험이 따릅니다. 이를 배우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비로소 돈을 비롯해 관계, 정신, 정서, 육체 등 모든 면에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결과가 불확실한 상태가 위험한 게 아닙니다. 고민만 하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멈춰 있는 게 가장 위험합니다. 멈춰 있으면 실수도 배움도 피드백도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그저 시간만 흘려보낼 뿐입니다. 이 지점을 반드시 통과해야 합니다.
머리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고민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엔 인생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원하는 삶과 부의 길로 바로 뛰어드십시오. 중요한 것은 내가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는 바로 그 일을 해내는 것입니다. 멈추지만 않는다면 실패란 없다고 믿으십시오.
= 익숙한것에서 벗어나 불편함으로.. 내가 지금 불편하고 바쁘고 힘든게 어쩌면 잘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할 것 같다. 내가 편하다?? 그러면 다시 안전지대로 들어온게 아닌지 확인해볼필요가 있다. 도전한다고 미래가 보장되어 있고 앞날이 꽃길이있으리라 장담할 수 없다. 그 과정에서 어떤한 일이 일어날지, 어떠한 일을 맞이할지,,...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 힘듦이 있다는 것에 위로가 되었다. 원래 그렇다는 것!! 처음 가본 길은 낯설기도 하고 힘들다. 지도없이 찾아갈 수 도 없다. 지도를 봐도 내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한번, 두 번 가본 길은 익숙해진다. 같은 원리일 것 같다. 익숙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반복뿐!!! 그리고 멈추는 것을 가장 경계하자!! 실수도, 배움도, 피브백도 없음을!!
성공적인 삶의 비결은 그저 계속 실행하는 것에 있습니다
적용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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