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부러지지 않는 마음 /이나모리가즈오

저자 및 출판사 :21세기북스

읽은 날짜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이타심 #셀프모티베이션 #진짜노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

 💡 저자 및 도서 소개

이나모리가즈오는 일본의 기업인으로 교세라의 창업주이며 일본항공 JAL회장을 역임함. 벤쳐기업이었던 교세라를 대기업으로 성장시키고 파산상태였던 JAL을 맡아 8개월만에 흑자전환, 2년연속 최고실적을 냈다.

교세라는 창사이래 단 한번도 적자를 낸적없는 기업이고 일본판 노벨상인 교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이니덴덴이라는 회사를 설립해서 당시 독점기업에 대항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저렴한통신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이나모리가즈오 회장의 철학을 어긴 유일한 사업이었다고 한 점이 인상깊다. 잘 할 수 있는 것에만 도전하는 것이 사업철칙이나 ‘이타심’을 기준으로 도전했던 사업이고, 그 사명과 미션이 있기 때문에 이사업역시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리라 생각된다.

💡 내용 및 줄거리

경영인으로서 업적도 뛰어나지만 인격적으로도 훌륭했던 이나모리가즈오 회장의 교훈을 배울 수 있는 책. 어떤 길에서 성공을 하려면 뛰어난 재능이나 특출난 능력, 머리를 가지는 게 지름길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점은 어떤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는 마음, 될 때까지 하는 의지와 열망인것 같다

“마음이 꺾인다면, 모든 것이 꺾인 것이다!”‘더 이상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 때 읽는 책80년 경영 인생에서 건져 올린사람과 일, 성공하는 리더십에 대한 깊은 통찰

이나모리 가즈오란 이름 뒤에 붙는 수식어는 화려하다. 교세라와 KDDI의 창업주, 일본 3대 경영인 중 한 명이자 살아생전 경영의 신이라 불렸던 사람, 78세의 나이에 파산 직전에 몰린 일본항공(JAL)의 무보수 회장으로 취임해 3년 만에 흑자 그래프를 일궈낸 전문 경영인.하지만 그가 지금까지 끊임없이 회자되는 이유는, 이러한 업적 때문만은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그의 조언을 찾는 이유는, 지극히 단순하고도 근본적인 그의 경영철학 때문이다.그는 ‘특별할 것 없던 나의 인생을 지탱해준 것은, **강렬한 의지와 노력, 뜨거운 꿈과 선한 동기’**라고 말한다. 누구나 떠올릴 수 있지만 끝까지 유지하기 어려운 그 가치들을 이나모리 가즈오는 한평생 지켜냈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 그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었다.이 책은, 그의 수많은 강연기록 중 특별히 리더들에게 전하는 말을 선별해 담아낸 것이다. 기업가나 경영인뿐 아니라 작은 조직의 장, 혹은 앞으로 리더가 될 모든 이들에게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어떤 마음과 태도, 어떤 가치를 붙들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현장감 있는 목소리로 담아냈다.“**어려운 일일수록 스스로 성공을 믿지 않으면 절대 해낼 수 없다.”“가진 게 없을수록 기술보다는 의지가 결과를 만들어 낸다.”“어떤 일이든 강력하게 바라면 현실이 된다.”“노력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게! ‘노력’을 뺀 성공을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이처럼 강렬하고도 직접적인 그의 메시지들은 이나모리 명예회장의 ‘삶의 자세’에 대한 근본을 관통할 뿐 아니라 불확실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인생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야말로 의미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One action

💡 이 책을 읽고, 내 삶을 바꾸기 위해 실천하고 싶은 단 한가지 행동. ’적용할 점(벤치마킹)’들 중에서도 가장 실천으로 옮기고 싶은 단 한가지를 적어봅니다.

자신이 걸어갈 길을 스스로 개척한다

힘들때, 어리석은 판단에 마음이 기울 때,

마음이 나약해질 때,

자신을 다독이고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사람,

결코 푸념하지 않는 사람,

어려움이 닥치면 닥칠수록

미래를 위해 희망을 불태우며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챕터 별 요약

 💡 Chapter 1 :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잠재의식 #생각의힘

1. 잠재의식까지 스며들만큼 강하고 지속적인 소망을 품는다.

18-19

구체적으로 끊임없이 생각해내야 합니다. 목표달성을 위해 전략적이고 전술적인 시뮬레이션을 계속해서 그려봐야한다는 뜻입니다. 그저 한번생각하고 끝낼게 아니라 계속 반복해야합니다.

1. 해내고 말겠다는 강한 열망을 품는다

23

어떻게든 이것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열의가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어느순간에는 커다란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때 어떻게하면 좋을지 곱씹다보면 또 불현듯 영감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또 다시 막다른 길에 놓이게 됩니다. 당연하게도 이런 순간은 계속 반복됩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고뇌를 거듭하면서 어떻게든 잉것을 해내고 말겠따고 의지를 다지면 신의 계시와 같은 직감적인 번뜩임, 영감과도 같은것이 선물처럼 주어집니다 해내고말겠다는 열망을 꼭 쥐고있는 사람은 다른사람들이 하지못한것을 이룰수있습니다

1. 목표는 높게 세운다

두배의 매출이 어렵다고 생각되면 차라리 네배에 도전하길 권합니다. 어차피 어려운것은 매한가지니까요. 어렵다고 생각되면 보통은 목표를 낮추지만 그 상황에서 오히려 목표를 더 높여 도전하면 그것의 반 정도는 실제로 해낼수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역요법입니다.

자신이 목표를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지가 중요합니다

1. 하루하루를 진지하게 산다

34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건 아닐까란 의구심은 떨쳐버리고 항상 그렇게 되고싶다는 열망을 품어야 합니다.

⇒ 생각하는대로 된다라는 관점. 머리로는 알지만 때때로 벽에 부딪힐 때 두려움을 갖게 되는것 같다. 이때 인지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인지한다는 건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인정하고 너무나도 그렇게 되고싶기 때문에 되지않았을 때가 두렵고 걱정되는 것이므로 나는 그만큼 열망이 있다는걸 알아차릴 수 있어야겠다.

⇒ 떠오르는 책으로 ‘몰입’. 무언가 해결해야 할 문제나 숙제가 있을 때 자나깨나 계속 그 생각만 하다보면 시냅스가 연결되면서 어느순간 탁 하고 불이 켜지는 순간을 만나게 되는데, 목표를 향해 나아감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오히려 그 문제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서 당장 해결책이 나오지 않더라도 어떻게하면 해결할수있을까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과정자체가 해결의 과정임을 아는게 중요하다.

#이타심

1. 신이 손을 내밀어 줄 때

JAL재건이 순수하고 올바른 마음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선한일’을 행하려는 순수하고도 올곧은 마음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경제를 위해,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이른바 ‘대의’를 위해 두려움 없이 재건에 도전했고 직원들도 이러한 뜻에 따라 다 함께 애써주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이타적인 마음’만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서 마침내 신이 손을 내밀어 준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노후준비를 한다는 목표도 어쩌면 이타심에 기반한것일지 모르겠다. 내가 노후준비를 하지 않으면 아이에게 불행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담을 주고싶지 않다는 이타적인 마음. 그리고 내가 노후준비를 넘어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을 때 나의 가족들이 좀더 많은 기회들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도 이타심에 기반한 생각이지 않을까? 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이후의 삶을 생각했을 땐 ‘대의’가 분명히 있다. 다만 그 대의만 가지고는 1차적인 목표를 달성하는게 쉽지는 않다는것 또한 알게 된것 같다. 당장 내 눈앞에 있는 ‘노후준비’라는 문제가 지금은 현실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너무 먼 대의보다는 당장의 문제해결에 포커싱하는것도 길게 가기 위한 하나의 섹션에서는 좋은방법일것 같다 

 💡 Chapter 2 : 노력의 진짜 의미.

8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노력을 한다

9 일을 사랑하게 된다

• 의식적으로 일을 사랑하려 노력한다
• 일에 몰두하면서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다보면 어느순간 섬광과도 같은 번뜩임역시 얻게된다.
• 바쁘게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잡생각을 할 여유가 없다는 뜻이다
•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잡념과 망념이 떠오를 틈이없고 그것은 곧 인간의 영혼을 갈고닦는 길로도 이어지는 셈입니다.
• “영혼을 갈고닦으면 그곳에서 이타심이 자라난다.”

#멈추지않는노력

10 작은 노력을 꾸준히 쌓아간다

• 안정된 상태라는 것은 헬리콥터가 공중에 뜬 채로 위로 올라가지도 아래로 내려가지도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 하지만 어느정도로 프로펠러를 돌려야 그 애매한 상태에 계속 머무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그러니 어쨌든 아래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안정됐다고 느낀 순간에도 열심히 프로펠러를 돌려야한다.
• 의외로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이 정도면 성공했다, 이 정도면 됐다’ 싶은 생각에 고삐를 늦춥니다 중력에 맞서서 여기까지 올라왔으니 이제는 안심해도 된다며 고삐를 늦추는 바람에 서서히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 저는 궁상맞은 성격이랄까 항상 어떤 위기감 같은 것을 느꼈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손을 저어야만 겨우 공중에 떠오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생각 덕분에 계속 노력했습니다. 애초에 ‘이걸로 됐다’고 안심하는 마음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 유지하면서 도태되고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 머무를 것인지, 열의나 의지가 없지만 그렇다고 도태되고 싶지 않으니 다시 어거지로라도 박차를 가가할지 내선택인 것 같다. 내가 원하고 되고싶고 이루고싶은 것이 어디에서 가능할지 단번에 답이 나오니 그냥 생각없이 뇌빼고 행동해야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 Chapter 3: 강렬한 의지가 있는가

#셀프모티베이션

11 자신이 걸어갈 길을 스스로 개척한다

• 힘들때 어리석은 판단에 마음이 기울 때 마음이 나약해질 때 자신을 다독이고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사람 결코 푸념하지 않는 사람 어려움이 닥치면 닥칠수록 미래를 위해 희망을 불태우며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사람 그런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 노력한다는 것은 그저 무턱태고 일만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그런 목표를 달성하려면 무엇을 어떻게하면 좋을까 곰곰이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때론 커다란 시련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럴때 보통사람들은 정신과 마음이 약해져 ‘이젠 안되겠따’ ‘이런 노력도 다 헛수고가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불안감에 휩싸인채 갈팡질팡합니다 이를 모두 떨쳐내고 ‘절대 그럴리 없다. 이렇게 열심히 머리를 싸매고 다른 사람보다 두세배의 노력을 했으니 실패할 리 없다. 지금은 불리한 상황에 내몰렸지만 이건 신이 내린 시련일 뿐 반드시 뚫고 나갈 수 있다고 자신을 다독이며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셀프모티베이션입니다. 지금과는 다른 상상을 상상하며 스스로를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해야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고 자신에게 말해주는 것입니다.

⇒ 한자, 한자, 놓치고 싶지 않은 이나모리가즈오 회장의 유산…! 내가 어떠한 벽에 부딪힐 때 크게 좌절하는 이유도 이 문장을 통해 알게됐다. 크고작은 시련이 ‘오기마련’인데 그런 사건들을 너무 확대해석하고 감정에 빠져서 힘들엇던 기억이 있었는데 가즈오회장의 말씀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일단 ‘인정’하고 그럼에도 나는 절대 망할리가 없다. 이렇게 열심히 머리 싸매고 노력하니까 반드시 시련을 뚫고 나갈수있따’라고 생각해야겠다. 더불어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제3자의 시선으로 나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해서는 안돼 잘 될거야 라고 말해줄 수 있는… 내가 나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주자.

•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이 오롯이 결과로 나타난다
• 자신의 마음속에 이미 일의 결과가 들어있는 셈이다.

#타협하지않는것

💥12 올바른 목표를 세우고 곧장 나아간다

• 오르고자 하는 ‘산’ 이 험준하고 가파르다 하여 돌아간다면 ‘정상’에 다다를 수 없다. 오히려 두려워하지 말고 정상을 향해 곧게 나아가야 한다.
• 세계 최고가 되려면 이러한 마음과 생각과 생활태도를 갖추어야 한다는 등의 다짐같은 것 = 교세라 필로소피
• 목적과 의의, 앞으로 회사가 나아가야할 방향
• 일단은 어떤 산을 오를지 정해야합니다.

⇒ 내가 오르고자 하는 산은 순자산 30억을 달성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 그리고 내가 배우고 경험한 것을 나누며 청소년, 청년들에게 코칭을 해주는 것.

•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하겠따며 그만두고 싶다는 사람도 나타납니다 당신의 엄격한 기준에 더 이상 맞출 수 없다 그만두고 싶다는 반응이 나오면 나의 내면에서도 이런 목소리가 들립니다.다들 저렇게 생각하는데 지금 이 산을 수직으로 기어오를 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러나 그때마다 저는 ‘아니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거야’라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누구나 그런 식으로 타협하고 맙니다. 하지만 천천히 비스듬히 오른다는 것은 세상과 타협하는 것뿐 아니라 자기 자신과도 타협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 선택이 옳았다고 스스로를 타이르다가 결국엔 처음에 세웠던 목표의 대부분에도 이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고 맙니다.

⇒ 이 구절을 읽으면서 너나위님꼐서 얼마나 외로우셨을까라는 생각도 감히 들게되고, 또 이런 마음을 먹으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뇌와 눈물을 흘리셨을지도 짐작짐 됐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선물해주심에 더 감사한 마음이 든다.. 사실 나 같은 사람 하나 쯤이야 여기서 미끄러지고 포기해도 그만인데 부러지지 말라는 그 따뜻한 응원의 말씀을 연료로 끝까지 올라가보자. 끝까지.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자. 비스듬히 오르지 말자.

• 그때 아내에게 “아무도 나를 따라와주지 않아도 당신만큼은 내 등을 밀어달라”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도 따라와주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게 너무나 두려워서 당신만큼은 나를 믿고 내등을 밀어달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 가즈오회장님도 두려움이라는 게 없진 않으셨구나. 그리고 모두가 등을 돌려도 나를 믿고 등을 밀어줄 단 한사람만 있다면 용기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구나. 나에게는 등을 밀어주고 받쳐주고 심지어는 끌어당겨줄 선생님들 동료분들이 많이 계시니 정말 운이 좋고 행복한거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하던대로하지않기

14 포기하고 싶을 때가 진정으로 시작할 때이다

•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나머지 상식에서 벗어난 일에는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 학교 여름학기 하면서 새로운일이 아니더라도 늘 하던대로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많이 배운 시간이었다. 계속 하던대로, 템플릿에만 맞추려 하다보면 고정관념때문에 생각을 넓힐수가 없다. 시각적으로는 템플릿 안에 한정된 공간이지만 경계없이 자유롭게 생각을 펼치고 그릴 수 있어야한다.

💥15 감성적인 고민을 하지 않는다

• 인생을 살다보면 걱정거리나 실패등 마음을 어지럽히는 일들을 무수히 많이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을 언제까지고 고민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끙끙대며 고민하다보면, 마음에 병이 들고 몸에도 병이 들어 인생을 불행에 빠뜨리게 됩니다. 그러니 이미 일어난 일은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고 새로운 사고와 행동으로 관심을 돌리는게 중요합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 물론 실패한 것은 반성해야 합니다. ‘왜그렇게 바보 같은 짓을 했을까’ 하고 한번은 호되게 반성해야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반성했다면 그 생각은 이제 머릿속에서 지워버려야 합니다. 끙끙대며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인생에서도, 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매매잔금하고 전세계약하면서 정말 힘이 되어주었떤 문장. 그리고 겸손을 넘어 자기비하까지 가곤하는 나에게는 적당한 선을 그어주었던 교훈. 크게 이 바보야! 한번 외치고 복기노트를 쓰자. 그러면 감성에 빠지기보다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수있고, 아쉬운점, 이 다음에 적용/개선할 점을 쓰면서 빠르게 감정에서 빠져나올수있다

16 투쟁심을 불태운다

• 그렇게까지 몰아붙이지 않으면 목표는 달서할 수 없다. 목표를 세우고나서 실패, 그다음에도 실패, 이러한 과정을 몇번쯤 반복하다보면 그 조직은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 이겨본 적이 없는, 이기는 요령을 알지 못하는 조직은 절대 오래가지 못한다

⇒ 실패가 반복되는게 익숙해지고 이 작은 실패경험이 지금당장의 인생에는 영향이 없다는게 가장 무서운 것 같다. 문제의식이 되었으니 행동을 바꾸어야 한다. 목적의식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 과정에서 단계단계마다 목표하는 것을 낮추어서 성공경험을 늘리고 탄력을 받고 관성이 일어날 수 있게 전략수정이 필요할 것 같다. ‘이기는 요령’ 이라는 게 무엇일까 가즈오회장님을 비롯한 성공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기는요령을 다시 배우고 적용해야 할 시기인 것 같다. 그것에 최적화 된 사람이 나는 오타니쇼헤이라고 생각하는데 쇼헤이 책을 다시 읽으면서 그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행동 태도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 같다.

💡 Chapter 4: 인격을 힘써 가꿔야 하는 이유

18 인격을 높이고 유지하려고 애쓴다

• 한권의 책을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읽는다
• 반복해서 반성하지 않으면 그 인품을 유지하기 어렵다
• 좋은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았다고 해도 그때뿐이다. 그 과정을 몇번이고 되풀이해야 비로소 그 울림이 마음속 깊은 곳까지 고스란히 전해진다.
• 인격을 쌓아올렸다고 해도 이를 유지하려면 계속 수행을 이어나가야 한다
• 과거에 쌓은 업적보다는 현재 그 사람이 보여주는 삶의 태도로 판단해야한다
• 감동받은 순간에는 나도 이렇게 해봐야지 하는 마음이 들어도 그 순간이 지나면 다른 행동을 하고 마는게 인간입니다. 그러한 본능을 깨닫고 이래서는 안된다 변해야한다면 자신을 다그쳐도 좋습니다

⇒ 나는 왜 그럴까 라고 생각했던 포인트인데 가즈오회장님은 인간의본능이니 계속 반복해야 함을 강조하신다. 감동 감탄만 하고 삶에 적용되지 않는 것도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 인간의 본능이니 그 과정을 계속 반복해야하고 (한권의책을 여러 번 읽기/멘토와 좋은동료를 계속 만나서 자극받기를 반복) 다른행동을 하려고할때 스스로에게 선생이 되어서 다그칠줄도 알아야한다

20 거만함을 버리고 겸허하게

• 겸손: 자신의 능력과 성과를 과소평가하는 것
• 겸허: 능력과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겸손하고 고요한 태도를 보이는 것. 자만하지 않으며 협력하고 배우는 자세.
• 경영자의 경우 (중략) 도산하면 사회와 기업의 구성원들에게 누를 끼치게 됩니다. 자기 혼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즉, 리더의 위치에 있는 자라면 어떤 사고방식을 갖든 상관없는 게 아닙니다. 구성원들의 행복을 위해 건전한 사회를 위해 의무적으로 올곧은 사고방식을 가져야 합니다.
• 성공한 후 성장 가도를 달리는 중이라면 겸허함을 잃지 말고 분수껏 행동해야 합니다.

⇒ 투자자인 CEO마인드를 갖춰야한다고 늘상 외쳐왔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감을 가지고 나서서 해결해야한다 정도였지, 내 뒤에 누군가 있따라고 생각을 못했던 것 같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우리 가족. 나만 믿고 있는 우리가족에게 내가 경영자로서 손을 놔버리거나 어영부영 넘어가버리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같이 위험에 빠져버린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 같다. 자향멘토님께서 늘 말씀하시던 것처럼 돈을 버는 과정에서 따라오는 고통은 당연한것임을 알아야된다. 고통없이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로또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것과 다를바가 없다

💡 Chapter 5: 사람을 키운다는 것

21 작은 선행은 오히려 큰 악이 될수있다

• 소선은 대악과 닮았다. 작은선함, 무책임한 선함은 커다란 약과도 같은 것이다

22 인간관계의 기본은 애정으로 대하는 것

• 멋지게 성장하길 바라는 애정어린 마음과 배려만 있다면 다소 서툴러도 부하직원이 납득할 때까지 가르칠 수 있고 이러한 리더의 마음은 반드시 전달되어 직원 역시 성장하게 된다

⇒ 향후에 내가 튜터링을 하게 될 기회를 얻는다면 이런 마음으로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꼭 튜터링을 하지 않더라도 선배대화든, 회사에서든 팀원들 업무서포트 해줄 때도 이런마음으로 진심을 다해서 도와준다는 태도로 임해야겠다.

24 간파하고, 등용하고, 성장시킨다

• 원래대로라면 여러분이 있는 곳에서 더 많은 인재가 배출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손을 거친 직원들이 우수한 기업을 채울 정도가 되어야합니다.

⇒ 너무 멋진 경영인의 마인드! 나와 함께하는 회사 후배들도, 그리고 월부에서 만나게 되는 후배님들도 다 잘되셨으면 좋겠고 그렇게 되시는데 내가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영광이고, 또 그런 도움을 드리려면 나부터 실력과 인격이 갖춰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틈을주지않기

25 사지로 내몰라

• 겁쟁이에게는 틈을 줘서는 안됩니다 절대 용납하지 않고 사지로 내몹니다 이런 일을 수없이 경험하게 합니다 그렇게 하면 배짱을 키울수있습니다 실천의 장 실무의 장에서 경험과 배짱과 노하우를 쌓을수있습니다

⇒ 이 구절이 너무 재밋고 웃기다 나는 완전 겁쟁이과인데 상황이 되면 또 하게 되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런 상황이 되지 않으면 금새 겁을먹고 돌아가게 된다. 그래서 계속 환경에밀어넣는게 중요한거 같다. 틈을주지 않고 계속내몰아서 배짱과 노하우를 쌓을수있도록 해보자!!

#리더의덕목10가지

26 일단 맡겨 본다

• 훌륭한 리더는 1)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며 2) 자주성이 있고 3) 이기적이지 않고 4) 책임감이 강한사람 5)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으면서도 6) 공명정대한 사람 7) 현재하고있는 일이나 그일의 장래성에 대해 확신을 가진 사람 8) 명확하게 구상하고 설계하는 사람 9) 긍정적이고 10) 운이 좋은 사람
• 참된 리더나 경영자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발굴해내는 것

⇒ 업무적으로 도움이 되는 구절이자 나라는 인격체를 드높이는데 도움이 되어주는 가이드.

 💡 Chapter 6: 조직을 살리는 법

27 비전과 미션을 확립하라

• 회사의 존재이유, 목적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제 가족의 행복이나 개인적인 엔지니어로서의 꿈보다 생판 남인 사원들의 행복을 최우선시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경영을 한다는 것은, 이다지도 어이없는 일인가 싶어 진지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결국 경영자의 사적인 바람보다 사원이나 그들의 가족을 행복하게 만드는 게 기업경영의 참된 목적과 비전이며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마음속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 이 장은 가즈오회장이 교세라를 운영하다가 경영위기에 처하고 직원들마저 등을 돌린 상황에서 가즈오회장이 직접 직원들을 설득하고 읍소하고,, 그런 과정을 거친 후 깨달은 바를 교훈으로 남겨준 것이다. 교세라는 가즈오의 기술을 세상으로부터 평가받기 위한 지극히 경영자 개인의 목표를 위해 태어난 회사였는데 경영자 개인의 목표보다는 함꼐하는 구성원들의 행복과 안위가 우선이 되어야하는게 경영임을 깨달으셨고 그 이후로는 ‘이타심’을 기업경영의 참된 목적과 비전으로 삼으셨다. 나는 어떠한가? 하나의 작은 경영인으로서 과연 이타심을 위해 일해오고 있나? 생각해보니 반은 그렇고 반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가족의 행복과 안위를 위해서 일하는게 나의 비전이고 가장 중욜한 일임을 잊지 말자.

28 직원이 자신에게 반하게 하라

• 자신과 생사고락을 함께 할 마음이 통하는 직원을 만들어 가는 게 경영의 첫걸음이다. 그것을 위해서는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고 먼저 사랑해야 한다

⇒ 직장에서 후배들의 언행에 상처받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내가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존중받을수있을까 생각했던 대목이다. 사랑받고 존중받길 원하기 보다는 그들을 먼저 사랑하고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그리고 직원들의 언행에 상처받고 마음이 꽁해질 땐 확대해석하거나 감성적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1) 후배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지 공격이나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2( 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서 표현이 거칠었을 뿐이다 3) 인정욕구가 깔려있는 것이다 4) 나 역시 틀릴 수 있고 배움의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자

29 일의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하라

• 이 일에는 이러한 목적과 의미가 있다고 꼭 알려줘야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 의의를 찾게되면 기분이 고양되는 건 당연합니다.

30 일에 대해 긍지를 갖게 하라

•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자신이 몸 담은 회사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게금 해야한다.

31 에너지를 불어 넣으라

• 모든 일은 가능성을 믿지 않으면 절대 해낼 수 없습니다

32 솔선수범하라

•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여러분ㅇ ㅣ얼마나 실천하고있는가가 핵심입니다 여러분의 행동 그 자체가 결정타가 됩니다.
• 리더의 뒷모습을 보고 배울수있도록해야합니다. 뒷모습이란 리더의 행동을 듯합니다.
• 가장좋은 방법은 회사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눈을 뜬 순간부터 일과 회사에 대해 생각해주십시오 잠들때까지 생각을 이어나가면 반드시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 회사일과 투자에 대한 생각을 반반 잘 나누어 해야할 것 같다. 회사일도 방심하는 순간 무너질수있다 이번 연휴동안 출근하면서 일전에 했던 일인데 잔금, 전세에 바짝 신경쓰느라 회사일을 손 놓았더니 금방 무너질 것 같은 기분이었다.

💡 Chapter 7: 새로운 것을 이뤄내는 힘

34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신뢰한다

• 내 안에 무한한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단 아무리 믿는다 해도 지금 당장 그만한 능력을 발휘할 수는 없으니 매일 꾸준히 노력해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아야한다. 항상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실행하며 그것을 즐기는 사람이 된다면 누구나 기꺼이 그렇게 할수있다
• 사실 믿지 않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 인간에겐 무한한 능력과 가능성이 있으니 그런 식으로 변명을 늘어놓고 포기하지 않길 바랍니다. 어떻게든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야합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하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 단번에 모든게 실현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간단히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든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35 구상은 낙관적으로 계획은 비관적으로 실행은 더 낙관적으로

• 무거운 바퀴를 굴리려면 일단 밀어보는게 중요한 것처럼 일단 낙관적으로 생각하면서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 반드시 잘 될 거라고 생각해야합니다. 가령 중간에 실패한다 해도 저는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격려하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친듯이 달려 나갈수록 성공은 코앞으로 다가옵니다
• 어떻게든 하면 할수있다. 닥치면 하게 된다 (낙관적인 구상)
• 어떻게 할수있을까? 만약 잘못되면 어떻게 해결해야하지? 이 계약이 나에게 불리한건 아닐까? 보호하고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은? 반드시 들어줘야 하는 요구일까? 나라면 이요구를 들어줄까? 어떻게 하면 들어줄수있을까? (비관적 계획)
• 일단 해보자. 이왕하는거 재밌게 해보자. 잘 안되는건 당연해. 안돼도 안죽어 (낙관적 실행)

⇒ 궁금한 점!!계획을 비관적으로 세우라고 하셨는데 비관적인 시각으로 계획을 세우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고, 비관적인 계획이 곧 보수적인 계획이 되다보니 행동이 빠르거나 과감해지기 어려운 것 같은데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37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추구하라

• 능력은 부족하지만 뭔가 해보고자 한다면 선생님을 찾아가서 묻거나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합니다. 그런데 항상 창조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없다면 그런 행동도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 작은것도 하던대로 하지 않으려는 노력. 일환으로 아침일기 구성 바꾸기부터 해보았다 기계적으로 중복되게 쓰던것에서 벗어나 오늘 하루를 정말 잘 만들어가기위한 항목으로 재구성하고 마음에 더 와닿는 아침일기 만들기. 작은시작이고 투자 전반에서도 다르게 접근해보려 노력하기!

 💡 Chapter 8 : 도전이 값진 이유

39 노력을 미래진행형으로 파악한다

• 자신의 현재 능력, 회사의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 가능한지를 따지는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는 사업이 발전할수없습니다
• 6개월 뒤에 자신의 능력이 목표한데까지 성장할수있을지 그려보고 목표에 도달도달할 때 한치의 빈틈도 없이 공을 들이는 것 그것이야말로 자신의 능력을 미래진행형으로 생각하는 자세입니다

41 보일때까지 그려라

• 완고하다는 것은 집착하는 마음만 강하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고쳐나가야합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순순히 받아들이는 습관을 들어야 합니다. 중간에 상황이 달라지면 순순히 받아들였습닏. 현재 상황을 있는 그대로 분석하고 거기서부터 해결책을 생각하는 것,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순순히 받아들이는 마음과 강한 의지야말로 성공의 열쇠입니다.
• 보일때까지 그리는 목표에 대한 강한 집념은 중요하다. 다만 그 과정에서 내가 그린대로 계획대로 될리는 만무하므로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그 사실 자체를 그냥 받아들이고, 거기서부터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새로운 시작이다. 받아들임은 결국 성공에 대한 의지이다.

43 리더가 얻는 것

경영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 이상으로 온몸을 던져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직원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경영자를 믿고 존경한다. 그들이 느끼는 행복과 감사함은 돈으로도 살 수 없고, 그러한 가치에 힘입어 살아가는 인생이야말로 그 어떤 삶보다 멋지고 보람된 것이다.

느낀 점, 생각해본 것들

💡 책을 다 읽고 갈무리하면서 느낀점과 생각해본 것들을 적어봅니다.

너나위님께서 책 소개해주실 때 우리는 이제 우리자신의 리더이자 팔로워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짧은 인생이지만 제 스스로를 ‘경영’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대학생때부터 경제경영 분야 서적을 꼭 1년에 한권은 읽었고 그게 사회생활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었는데, 그와 일맥상통하는 말씀을 해주셔서 옳은 방향으로 해오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꽤 긴 시간동안 제 인생에서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던 차에 이 책을 선물해주셔서 다시한번 제 인생경영을 잘 해나가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용 하나하나를 교훈으로 삼고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왜 너나위님께 그런 질문을 보냈을까’ 제 마음을 들여다보려 노력했는데요.

“작지만 새로운 시도 → 성장 → 재미 →성과→자신감→몰입→익숙함→슬럼프→기로→의미→몰입→성과→성취→업적→성공→행복”

저는 기로에 서있었던 것 같습니다. 익숙함과 슬럼프 사이에 너무 오랜시간 머무르면서 그 사이 성장도 더뎠다보니 그만두고싶은 이유, 그만두어도 될 이유들에 귀를 기울이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도 그만두지 못한 이유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우리 가족이 저로 인해 희생해준 시간을 배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환경덕분이었습니다. 저를 붙잡아준 인연도 있지만 또 이 안에서 제가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잘 하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도 한 몫 했던 것 같아요. 인정받고 싶은 만큼 노력하지 않으면서 ‘욕심’을 부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만두지는 못하면서도 아웃풋은 나오지 않는 시기가 꽤 길었습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하면서, 그리고 월부학교를 수강한 덕분에 또 다시 좋은 선생님과 멋진 동료분들에게 응원과 도움을 받게 되었고 덕분에 다시금 ‘의미’를 되찾게 되었습니다.

의미를 되찾았다고 해서 바로 몰입으로 갈 수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0으로, 0에서 다시 +로 갈 수 있게 도와줄 뿐. 몰입은 또 다른 영역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이너스에서 벗어났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오랫동안’ ‘연속적으로’ 성공한 사업가에게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인 우리에게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성공의 상태를 오래 ‘유지’한 분이기에 성공한 운동선수나 예술가와는 조금 다른점이 것 같습니다. 그러니 오랫동안 성공의 상태를 유지하는 걸 원한다면 이 책은 꼭 읽어봐야할 책인것 같아요.

더불어 책 5~7장을 읽으면서는 월부의 문화와 너나위님의 입장을 조금더 깊이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어떤 철학을 가지고 계신지, 그 철학을 바탕으로 왜 이러한 룰과 문화가 만들어졌는지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게 된 점이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었고 N중에 N, F중에 F인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 문화를 만들고 정착되기까지 너나위님께서도 마음이 쉽지만은 않으셨겠다 라는 생각도 감히 들었습니다.

그런 분께서 저에게 부러지지 말라는 응원말씀을 보내주셨으니… 믿기지 않네요 그리고 정말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신이 걸어갈 길을 스스로 개척한다

힘들때, 어리석은 판단에 마음이 기울 때,

마음이 나약해질 때,

자신을 다독이고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사람,

결코 푸념하지 않는 사람,

어려움이 닥치면 닥칠수록

미래를 위해 희망을 불태우며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적용할 점(벤치마킹)

💡 책의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것들 또는 책의 내용이 아니더라도, 책을 읽으며 떠오른 아이디어들 중 내 삶에 적용해보고 싶은 것들을 적어봅니다.

• 틈을주지말자, 비스듬히 가지말자 (11월~정규강의 듣자..!!)
• 반성은 하되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행동을 하기 (투자노트 활용)
• 이걸로 됐다 라는 건 없음 안심하지 않기
• 힘들때 쉬거나 목표를낮추는게 아니라 배로 늘리기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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