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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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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
읽은 날짜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EBS돈의얼굴
2. 내용 및 줄거리
: 돈의 탄생부터 인플레이션, 금리, 등 돈이 가진 속성과 새로운 형태인 암호회폐까지 돈의 모든 모습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돈에 대해서 관점을 바꿔 생각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제공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EBS 자본주의와 책의 결이 비슷하고 언급되었던 내용이 또 나오기도 한다.
명목금리, 실질금리, 화폐발행 등 이미 개념적으로 알고 있던 내용들에 대해서 더 확장된 이해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생각하게 하거나, 어렴풋이 생각은 했지만 구체화하지 못했던 생각들을 정확하게 알려준다.
월급은 인상되었으나 인플레이션을 제외하고 나면 상승분은 미미한 정도라는 내용이나, 화폐는 발행부터 국가에 이득이 되며 인프레이션을 야기하기에 발행함으로써 국민에게 세금을 지우게 된다는 점 등..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P38
결국 돈이란, 실체보다 사람들의 신뢰와 약속에 의해 작동하는 상징적 존재다.
그 신뢰가 무너졌을 때 단순한 종이한 장이 누군가의 삶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두렵게 만든다
유동성 위기
P69
잊고 지내온 돈의 본질 즉 신뢰라는 것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일깨우고 있다
P114
따라서 이자를 내는사람과 받는 사람이 공정한 게임을 하기 위해선, 모두가 금리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않다. 많은 사람들이 실질금리와 명목금리의 차이나 단리와 복리의 개념조차 모른채 결정적인 금융선택을 하고 있다
P140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자산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상황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자신의 부가 증가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P144
결국 세금을 내지 않고 받은 혜택은 고스란히 ‘실질소득 감소’라는 부메랑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오게 된다.
다시말해, 세금은 내지 않았지만 인플레이션 자체가 세금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일종의 세금입니다.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10%정도라면 이 지폐의 가치는 10% 낮아지는 셈이죠
국회는 세금을 걷으려 애쓸필요 없이 세금을 걷은 효과를 보게 되는것입니다.
P198
레버리지를 통한 투자의 성공은 자산을 빠르게 확대하는 효과가 있지만, 실패할 경우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P232
예를 들어 1달러의 경우 주조 비용이 2.8센트에 불과하다. 따라서 1달러에서 제작비용을 제외한 97.2센트, 즉 97% 이상의 금액이 시뇨리지로 남게된다. 이러한 시뇨리지는 화폐의 액면가가 클수록 더욱 커진다
이러한 이익이 국가의 손으로 들어간다는 사실을 경계해야한다고 말한다.
결국 화폐는 발행되는 순간부터 세금 역할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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