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JEANNI님 앞으로의 목표를 세워 놓고 행동하시는점 너무 대단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임대인에게 나가야 하니 새로운 세입자 맞추고 나가겠다고 통보는 하셨을까요? 임대인과 우선 확인이 필요하구요 (경우에 따라서는 2년 채울때까지 절대 보증금 못돌려준다고 하는 임대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사시는 곳이 전세가 빠르게 빠질 수 있는 물건이면 동시 진행도 할 수 있겠지만 전세입자를 미리 구하고 전세입자가 들어오는 시기와 보증금 받는 시기에 맞춰 집을 매수하시는게 맞습니다. 만약에 기간이 정확하게 맞아지지 않으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채 매수한 집 잔금 날짜가 올 수 있어서요! 리스크가 적은 방향으로 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JEANNI님 :) 잠토님께서 말씀주신 것처럼 전세계약을 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임대인께 먼저 죄송하지만 저희가 급한 사정이 생길 수도 있는데 아직 확정이 된것은 아니라 이사를 고려해야할 수도 있는 상황이 오면 다른 세입자를 맞춰놓고 계약 만기전 이사를 가도 되는지 임대인의 의사를 먼저 확인해보시고 추후 확정이 되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얘기 한 후에 후보단지 리스트를 만들어 놓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직 공부를 시작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어떤 단지로 이사를 갈지 등을 결정하시기 전이라면 덜컥 전세입자가 구해져버렸을때 JEANNI님의 마음이 급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먼저 의사 확인 후 충분히 공부하시고 여러 후보단지들을 만들어 놓고 둘러보신 후에 단지가 어느정도 추려졌다면 그때 새로 임차인을 먼저 구하신 후 매수단지의 잔금일과 맞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추가로 전세만기 기간이 채워지기 전에 이사를 나가시는 것이기 때문에 임차인과 임대인 양쪽의 복비를 다 JEANNI님께서 부담하셔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내집마련을 고민하고 방향성을 정하기까지 큰 결심이 필요하셨을텐데 너무 잘 결정하신 것 같아요~좋은 보금자리 찾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또 궁금하신것이 있으시다면 대댓글 남겨주세요~

Jeanni 님 안녕하세요 :) 저번달에 전세연장하셨다고 하셔서요. 혹시 기존에 2년을 전세거주 하시고, 이번에 재계약은 계약갱신청구에 의한 재계약일까요 혹은 묵시적 갱신이실까요? 신규 계약이라면 2년의 거주 의무가 있기에 말씀하신것처럼 집주인 동의를 구한 뒤, 같은 조건으로 새로운 세입자분을 구하시면 됩니다. 이 때 발생하는 임대인의 거래비용을 대신 지불해주시면 되는거구요 만약 신규가 아니라, 계약갱신청구 혹은 묵시적 갱신 하신거라면 퇴거 통보 후 3개월 뒤 퇴거하실 수 있기에 말씀드렸습니다 :) 너무 걱정마시구요. 하나씩 적어보면서 정리하고 대처해나가시면 됩니다! 내집마련 응원하겠습니다ㅎㅎㅎ또 고민되시는 것들 있으면 남겨주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