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용호아이파크, 용호용지더샵레이크파크 수익률 분석 보고서[열반스쿨 기초반 69기 8조 밥알]

  • 23.12.24

-아파트명

용지 아이파크 & 용지더샵레이크파크

-위치(지도)

-입지 평가

1.직장 S

종사자수 469,009명 사업체수 114,965 500인 이상 사업체 46개

비교 대상 1. 김해

종사자수 255,401명 사업체수 67,905 500인이상 사업체 9개

비교 대상 2. 천안

종사자수 321,670명 사업체수 74581 500인이상 사업체 27개

비교대상 3. 울산광역시

종사자수 549,102명 사업체수 115,389 500인이상 사업체 48개

->공업도시인 울산광역시와 비교해도 비슷한 규모인 창원.

인근 김해와 비교했을 때 모든 비교 항목의 규모가 2배 가까이 창원이 많다. 500인 이상 사업체의 경우 5배 가량 창원이 더 많다.

*출처 국구통계포털


2.교통 S


->두 단지 모두 산업단지까지 거리는 비슷 하다. 지방이라 주로 자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교통이 큰 고려 대상은 아니지만 차량으로 10내로 도착 할 수 있어 출퇴근에 편리해 보인다.


3. 학군 B 반송중 86.5%


->아이파크에서 용호초 958m/14분, 더샵 용호초 237m/4분 두 단지 모두 용호초 배정이지만 아이파크는 초등학생이 걸어가기 조금 먼 거리인 거 같다. 더샵 아파트 단지 인근에 용호유치원도 있고 반송중, 반송여중도 아이파크보다 더 가까우며 반림동 학원가와도 더샵이 더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는 더 선호할 거 같다.

4. 환경 B

->아이파크가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더 가깝고, 주변 상가 상권에 더 접근하기 편했다.

5. 공급

-창원 공급

2023: 4420 ->B

2024: 5393 -> B

2025: 6105 -> B

2026: 1965 ->B

 

창원 인구 : 101만

적정수요: 101만x0.5%=5050

-김해 공급

2023: 4537 ->B

2024: 2409 ->A

2025: 7212 ->C

2026: 1146 ->S

 

김해 인구 :53만 3600명

적정수요: 533600x0.5%=2668

->인근 김해의 공급과 비교해보았다. 창원 성산구에 주로 2025년에 입주가 몰려있다.

2024-5 성산구 대원동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1470)

2025-2 성산구 안민동 창원롯데캐슬하버팰리스(608세대)

2025-4 성산구 가음동 창원자이시그니처 (786세대)

2025-4 성산구 대원동 힐스테이트마크로엔(951세대)

2025-9 성산구 내동 힐스테이트창원더퍼스트(1779세대) =>총 5595세대


-과거 시세

->연식이 같고 위치가 바로 옆에 있는 두 단지의 수익률을 계산해보았다.

최저점과 최고점의 매매가가와 시기가 비슷하지만 현재는 용지더샵레이크파크가 매매가가 아이파크보다 9000만원이 더 비싸다.

더샵은 최저점에 매수했을 시 거의 200%의 수익률을 보인다. 하지만 최고점에 매수 했을 시 -26%의 수익률을 보인다, 저점 매수 시 순수익은 44,943만원이고 고점 매수시 순수익은 -17000만원이다.

아이파크는 최저점에 매수 했을 시 187%의 수익률, 최고점에 매수 했을 시 -49%의 수익률을 보인다.

저점 매수 시 순수익은 37145만원이고 고점 매수 시 순수익은 -23375만원이다.


-현장사진

->아이파크와 더샵은 위치도 비슷하고 연식도 같다.

아이파크와 더샵 주변을 둘러보며 아이파크가 입지적으로 더 좋은 거 같다는 판단을 내렸는데.. 현재 매매가 더샵이 더높다니 내가 아직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아이파크가 입지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한 이유는 두 아파트 모두 창원공단까지 거리는 비슷하고, 교통 여건도 비슷하다. 아이파크가 주변 상권에 접근성이 좋고, 백화점, 이마트도 더 가깝다. 후문 앞에 바로 용지호수가 있어 생활하는데 더 편리해 보여 아이파크가 매매가가 더 비쌀 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재는 더샵이 더 비싸다. 더샵은 용호초등학교와 가가깝고 반송중, 반송여중과 더 가깝다. 반면 아이파크에서 용호초등학교까지 약 1km 정도 거리가 되기 때문에 성인인 내가 걸어가기에도 약간 멀게 느껴졌다. 그럼에도 생활의 편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래서 주민의 선호도가 중요한 거 같다. 더샵은 바로 인근에 용호유치원도 있고 학교들도 아이파크보다 가깝고 학원가도 더 가깝다. 더샵 부근을 지나갈 때 중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지나가는 걸 자주 볼 수 있었다. 아이를 키우면 더 샵을 더 선호 할 거 같다. 지난번에 단지 안을 둘러봤을 때 더샵 1층에 어린아이 자전거가 많이 보이고 아이들이 많았다. 더 샵이 어린아이가 많은 느낌이라 좀 더 단지가 생동감이 있는 느낌이었다. 아이파크는 경비가 철저하고 프라이빗하기 때문에 외부인이 드나들기 어려운 곳이었다. 그래서 차분한 느낌이 들었다. 두 단지 모두 커뮤니티가 형성 되어 있었고, 더샵이 헬스장의 규모가 더 크고 쾌적해 보였다. 아직 매물을 보지 못해 아파트 내부 환경이 어떤지는 모르나 학군과의 인접성, 내부의 커뮤니티가 아이파크에 비해 더 샵을 더 선호하는 요인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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