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하기입니다.
2강은 봐도 봐도 모르겠고, 해도 해도 어려운
비교평가 강의였습니다.👍
듣는 내내 쉽지 않았지만,
프메퍼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나씩 해보다 보면
언젠가 강의 내용을 이해하게 될 거라 믿습니다. 😅
같은 지역이 아닌 서로 다른 지역을 비교하는 게 맞는 건지,
중위 선호도는 어떤 기준으로 비교해야 하는지 등등
머릿속에 물음표가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틀려도 일단 해보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처럼
고민만 하기보다는 직접 부딪혀보며
익히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방의 핵심 3요소
강의에서는 지방의 핵심 3요소를 다시 상기시켜 주시며,
같은 지방이라도 지역별 특징을 고려한
비교평가의 중요성을 알려주셨습니다.
반복적인 예시로 설명해주셔서,
중소도시와 광역시의 땅 가치를 대입하며
핵심 3요소를 어떤 시선으로 봐야 하는지,
또 비교평가의 기준과 순서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땐 알 것 같기도 했지만,
막상 직접 해보려니 여전히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알려주신 방법대로
한 장이라도 임보에 작성해보며 익혀보겠습니다.
지역 간 비교평가
앞마당 단지들을 비교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지역마다 선호요소가 달라 비교 자체가 너무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각각의 지역을 별도로 봐야 하나?’라는 고민도 많았어요.
강의에서 알려주신 대로
같은 연식, 평형을 고정하고 단지 간 1:1 비교를 해보려 합니다.
규모 → 생활권 → 단지 순서로 비교하는 방법을 적용해볼게요.
특히 손흥민 선수 예시로 설명해주신 부분에서
“아, 하나하나 뜯어봐야 하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앞마당 요점 정리
시세 트레킹의 중요성과 복습의 의미를 다시 느꼈습니다.
업무나 임보에 밀려 놓칠 때가 많았는데,
앞마당을 정리하는 이유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어요.
생활권별 선호도를 나누는 게 아직 어렵지만,
이번 달부터는 조금씩 시도해보려 합니다.
적용할 점
임보를 쓰면서 어떤 단지가 좋은지, 내 생각이 맞는지,
선호도 순서가 맞는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1등, 2등이 중요한 게 아니라
현장을 많이 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투자금이 맞지 않는다고 배제하지 말고,
가치를 중심으로 금액을 조금 더 높게 보고
좋은 조건의 투자물건을 만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제는 고민보다 실행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임보에 하나씩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