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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인증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_시세차익형 부동산 투자 4가지 전략📈🏠

25.10.14

 

시세차익형 부동산 네가지 전략📈🏠

 

1) 1 전략 : 싸게 사서 싸게 판다. 
2) 2 전략 :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3) 3 전략: 비싸게 사서 싸게 판다. 
4) 4 전략: 비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저자는 모은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한 뒤에는 목돈이 묶여서 그 이상으로 투자를 늘려갈 수 없다고 한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 부동산 경매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경매의 가장 큰 장점은 워런 버핏이 늘 이야기하는 것처럼 부동산을 “싸게 하서 비싸게 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싸다 , 비싸다의 는 절대적인 가격 기준일 수도 있고 시기에 따라 변하는 상대적인 기준일 수도 있다. 나는 사용 가치를 기준으로 생각하기를 원한다. 저자는 처음에는 1전략을 주로 썼고 다음은 4전략을 썼으며 지금은 주로 제1과 2전략을 번갈아가며 쓰고 있다고 한다.

 

1전략: 싸게 사서 싸게 판다. 
이 전략은 물건이 일단 절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어야 한다. 5천만원 이하의 주택들이 있다. 매매가가 전세가 이하인 주택을 매입하면 절대 손해보지 않는다. 투자금 자체가 적으므로 리스크도 크지 않은데 다만 이런 투자의 가장 큰 단점은 매도 시점을 본인이 정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개미 투자자들은 일단 싸게 물건을 샀다는 것에 만족하고 배당을 받으며 매도 타이밍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내 생각💬📘
왜 매도하기 힘들고 매도 타이밍을 기다려야 할까? 
매매가 저렴한 장점이 있지만 수요가 적어서 매도가 어려울 것 같다. 근데 시장이 상승장일 때는 빌라도 매도가 잘 되는데 그 타이밍을 초보자가 정하는게 아니라 시장이 오기를 기다려야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2전략: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부동산 물건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은 모든 투자자의 로망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선 노력이 필수적이다. 부동산 물건을 싸게 사기 위해서 큰 노력을 기울였다면 매도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너무 쉽게 물건을 샀다면 비싸게 팔기 위해서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한다. 


*싸게 샀을 경우에는 이를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는 체력, 즉 리스크 관리도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3전략: 비싸게 사서 싸게 판다.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사람 중에, 물건을 비싼 값에 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언론이나 주변 사람들이 부동산 가격이 미친 긋이 뛴다고 떠들 때, 남들 따라서 투자하는 사람들이다. 오를대로 올라 거품까지 낀 부동산 물건을 “일단 사두면 값이 오르겠지” 하면서 매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4전략: 비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4전략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강남 부동산을 매입해두고 오래 기다리는 이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기업들이 몰려있고 학군이 좋거나 교통이 매우 좋은 지역이라면 투자해도 좋다. 하지만 그 외 지역, 특히 상위 계층이 아닌 중산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면 그 지역의 집값이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는 다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적어도 해당 지역 거주민들의 소득, 직장, 교통, 교육 등의 여건을 타 지역의 조건과 비교해보고 이에 합당한 가격인지 살펴봐야 한다. 객관적인 사고가 중요하는 것이다.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를 들으면서 4가지 전략에 대해 배웠었다. 시간이 흘러 까먹고 있었다가 다시 책을 보면서 인식할 수 있었던 오늘🙂🍀✨


댓글


탈피87
25.10.14 12:10

좋은 글 나눔 감사합니다^^

신중한시간2
25.10.14 12:15

꼼꼼히 읽고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될남
25.10.14 12:53

돈언니님, 실행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덕분에 나부맞 독서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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