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본다! 분위기 임장

이번 강의 듣고 머리가 띵했어요! 내가 수업을 듣지 않고 갔다면 무엇을 보고 왔을까?강의를 들으니 분위기나 주변 환경까지 이렇게 볼 게 많았었나? 싶더라고요. 역시 준비하고 가는 거랑 아닌 거랑은 차이가 엄청 클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결국 임장은 ‘아는 만큼 본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에 초보일수록  무작정 가는 게 아니라, 사전 준비를 잘해서 가면 현장에서도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둘러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강사님이 수강생들을 '첫 수강생'과 '재수강생'으로 나눠서 얘기해 주신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사실 임장 자체보다도 '임장 보고서' 부담이 훨씬 크잖아요. 다른 분들 보고서 보면 너무 훌륭해서 시작조차 엄두가 안 날 때가 많았는데, "첫 수강생이라면 완벽보다는 완료에 집중하세요", "일단 내 앞마당부터 만들어보세요"라고 말씀해 주신 덕분에 마음의 짐을 확 덜었어요! 

이제 부담 없이 제 것에 집중해서 잘 시작해 봐야겠다는 중심을 잡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 루틴 말씀하셨을 때는, '와... 이걸 내 일상에서 지금 당장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긴 했어요. 하지만 완벽한 루틴을 바라는 게 아니라, 하루 중 한 타임이라도 투자에 할애하는 것, 그것부터 시작해야겠다는 가장 중요한 숙제를 얻어 갑니다!

📌 적용점

1. 임장은 아는 만큼 보는 것! 무엇을 봐야할지 잘 체크하자!
2. 보고서는 완벽보다 완료에 집중하고, 내 앞마당부터 시작하기!
3. 하루 한 타임 투자부터 시작해서 투자 루틴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