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7기 27조 신나는 정원이] 완벽이 아닌 완료를 위해!

“강의를 듣는 이유가 공부가 목적이 아니다! 부자가 되는 것이다”

1강 2강을 들으면서 부동산에 대해서 내가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웠던 거 같아 만족스럽다.

다만 너바나님의 말을 듣고  ‘만족스러운 공부에 그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다시금 다져본다.

 
실제로 비전보드를 작성하고 내년에 1호기를 해봐야지 하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음에도 아직 투자는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생각해 본다. 지금 내가 투자를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강의 듣는 것  외에 나는 지금 무엇을 더 할 수 있나?

Not 완벽 주의 But 완료 주의

이건 투자 뿐 아니라 모든 프로젝트에 해당되는 것 같다.

‘완벽’이란 말이 행동하는 것을 방해하는 가장 그럴듯하고 쉬운 ‘핑계’가 되는 것 같다, 

너바나님의 강의에서 실패 사례를 자주 공유해주시는 것이

실패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완료를 통해 지금의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 냈음을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강의를 들고 ‘완벽’이란 이름으로 미뤄났던 것들을 생각해 본다.

일단 실행해 볼 것들의 리스트를 정리해 봐야겠다.

1강 부터 느낀점, 부동산 강의를 들었을 뿐인데… 왜 자꾸 인생 전반에 대해 점검하게 되는거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