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31기 10조 허니비 27] 1강 후기

울산 강의만 세 번째.

작년 11월에 처음 울산 강의를 들었는데, 어느새 10월이라니… 벌써 1년이 지났다. 

미루고 미루는 사이 시간은 흘렀고, 가격은 계속 올랐다.

‘아직도 기회가 있을까? 그래도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이번 강의를 들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전엔 관심 없던 구가 새롭게 보였고, 지난번에 배제했던 지역이 언급되어 혼란스러웠다.
전체적으로 많이 오르면서 후순위 지역이 부상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편견이 얼마나 많은 기회를 놓치게 하는지” 였다.
하지만 편견이란 게 그렇게 쉽게 사라질 것 같지 않아 걱정이다…ㅎㅎ

시세를 다시 따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