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71기 2렇게 좋은 조원들과 투자 공부를? 완전 1석 이조! 담이팝] 코크드림 멘토님의 3주차 강의 후기! 우리 딱 3년만 미쳐봐요 👍

안녕하세요

Pro Giver가 되고픈

담이팝입니다 :)

오늘도 거두절미하고

코크드림 멘토님의

실전준비반 3주차 강의후기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성장을 위해 필요한 건? 

그 동안 저 또한 임장보고서에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해보고 남들이 하지 않던 요소들, 템플릿을 사용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서의 성장이란, 결국 같은 자료를 통해 어떤 투자 인사이트를 뽑아내는가, 진짜 레버리지를 하면서 성장하고 있는가가 더 투자자의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씨앗을 뿌려야만 열매를 거둘 수 있어요
중요한건 행동하지 않는 것 보다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금으로 최선의 선택을 한 사람만이 상승장에 부자가 되는거에요

 

- 코크드림 멘토님

강의를 듣기 전만해도 과연 나는 ‘현재를 유지해도 되는 사람’인가? 아니면 ‘아직도 한창 배워야하는 투자자’인가?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었는데요

강의를 듣고나서 지금 당장 내가 해야할 일은 양적으로 늘리고 케파를 늘릴때이며 지금이야말로 그간 쌓아온 축적의 힘이 발휘되는 시기라는걸 다시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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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분석, 어렵지 않죠? 

그 동안 해오기는 했지만 ‘제대로 된 기준이 없는 기계적으로 복붙 행동’으로만 행동했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지 분석은 재미가 없어, 임보에서 단지 분석에 시간을 들이라는게 무슨 말이지?

‘단지를 분석함으로서 투자처인 단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치와 가격을 한겹 한겹 쌓아가며 자산을 불리는 투자를 실행한다’라는 명확한 목표를 두지 않고 실행만해왔다는 걸 느낄 수 있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분석에서만 그치지 않고 이를 모아서 다시 한번 부딪히고 부딪히며 ‘임장보고서란 투자할 단지들에 대한 잃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는 과정’을 다시 배움으로써, 정작 해야하는 일이지만 안해왔던 것들을 다시 되돌아보고 적용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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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는 여기까지만 쓰면 돼요! 

최근 워크인도하면서 느낀점으로는 현장에 무조건 나와야한다는 것이였습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시장이 불타오르는 시장 속에서 기회를 잡기란 꽤나 어렵다고 느껴졌는데요

우리가 투자를 하기 위해 쓰는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 그리고 목적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함’도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임장보고서를 쓰지 않고 투자하기 위해서 쓰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요번 강의가 난이도는 매우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임장보고서의 완성본 그리고 본질이 무엇인지 알려주신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이런 생각을 해보았는데 사람들은 무조건 임장 보고서는 힘들다하고, 나는 좀 잘했어! 이대로만해!라고 이야기해주신 분을 만나지 못한것 같습니다

가끔은 우리가 어디까지 해야할지를 모르기 때문에 마냥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임장보고서의 끝을 볼 수 있었고, 초심자, 재수강자 모두 어렵지만 이 정도까지만하면 된다 라고 딱 잘라 말씀해주신 덕분에 머리속에서 명쾌하게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이 좋은지, 안 좋은지 모르니까 지금 할 수 있는걸 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 코크드림 멘토님 -

적용할 점은 너무나도 많지만 딱 하나만 남기려합니다. 강의에서 하라는대로 결론까지 무조건 마침표를 찍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