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등71 쳐서 순자산 63억 만들조 햄보칸피카] 성장과 고통은 친구다. 성장이 없으면 고통도 없다.

실준 2강 강의 후기

1)잊기 전에 기록하기&알게된 것

<입지분석 편>

초수강생 -한달간 완료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듣기

재수강생 - 몰랐던 거 뽑아내기, 실제 투자에 적용하기

모든 단지(가치가 있는)는 가격이 가치를 찾아갈 예정이다. 투자자로서 실력을 쌓으면 된다.

단지의(땅의) 가치가 어떤지 임장을 '세밀하게'할 필요가 있다

내가 어떤 과제나 목표를 달성하는데에 좋다 싫다의 프레임을 씌우기 전에 여기에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는게 뭐지?의 프레임을 바꿔 씌워라 = 싫어하는 일에서 필요한 일로 바꿔 생각하기

투자 = 가치판단 = 임장&임보

분임은 땅의 가치를 알기 위해 하는거고 스스로 말할 수 있어야한다. 

분임은 이 구에 있는 이 단지의 위상이 어떤지, 이 지역에서 어떤지, 이 구의 위상은 여기서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게 해준다.

학군 파악은 눈으로 볼 수 없는거라 손품으로 세밀한 조사를 통해 가치를 알 수 있다.

임보체계 중에서 입지분석 가장 중요!! = 땅의 가치 확인 = 지역 간 위상 비교

중요한 기준만 생각하고 소음은 무시하기

‘우선순위’ = 같은 값이면 뭐부터 살까

서울은 인구수  크게 안 중요, 지방은 매우 중요! 위상과 연결됨

지역개요는 감을 잡아볼 수 있는 용도

특징은 특징일뿐 우선순위가 아니다

부동산 = 통계 싸움

강남 외 주요업무지구 = 부도심

투자할때 수요관점에서 볼 것 (결국 수요가 가격을 결정하기 때문에)

울산은 지방의 오픈북

고등학교가 아닌 중학교를 보는 이유는 단지별로 배정을 받기 때문

지방은 학군이 굉장히 중요하다

단점도 무력화 시키는 절대 가치인 뛰어난학군과 교통 앞에 ‘’비선호 환경'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고로 들리는 얘기들은 소음으로 봐도 된다. 이럴 때는 다양한 케이스를 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천안,대전(둔산동) - 공급이 많다고 해서 후순위로 미룰 필요는 없다

좋다,안좋다로만 판단하지 않기. 우선순위만 판단하기

호재=> 착공 이후

(실제로 진행될 호재를 구분하여 입지가치에 반영 후 투자)

환승하는 경전철이 뭔지도 확인하는 것

착공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락장이냐 상승장이냐가 더 중요

관리처분인가,사업시행인가 후 = 시간은 걸릴지 몰라도 진행되기 때문에 입지가치(정성평가에) 적용한다. 안되도 상관은 없다

<시세조사 편>

시세분석(시세조사) 할 때는 재밌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하기!

시세 정리하면서 그대로네?올랐네?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음

완료목적으로 해보기

시세조사는 내 돈으로 살 투자 물건을 찾는일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유용한 툴!)

해당 지역의 가격을 어느정도 감을 잡기 위해 하는 것 

월에 한번씩 정리하는게 좋다

랜드마크 단지들은 시그널 단지!

<단임 편>

단임은 현장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오는 것

단순히 ‘단지를 본다’는게 아님 = 내가 본 단지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임을 기억하기

비슷한 것처럼 보여도 디테일의 차이가 투자 수익으로 이어진다

외제차 여부(차 종류) 체크!! => 여유와 연결,상승장에서 가격에 영향을 미침

<마인드 편>

시작 → 한다 → 반복 → 익숙해진다 → 버틴다(해왔던걸 지속해서 한다) → 잘해진다 → 성공한다

성장과 고통은 친구다. 성장이 없으면 고통도 없다.

문제를 제거하려고 하기 보다는 목표를 생각해보고 목표를 행하는 과정에서 그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해나갈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는것. 목표로 가는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기

2)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지도 자주 보기(친해지기)

투자를 위한 입지분석은 수요와 연결해서 생각하기

완료목적으로 임하기

싫어하는 일이 아닌 필요한 일이라는 걸 머리에 심기

익숙해질때까지 포기하지 않기 

난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믿기

3)느낀점

강의 중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알게되었다는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었다.

“제일 잘한건 포기하지 않고 ‘했다’는 것” 이 말씀이 많이 와닿았고 나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너무나 많이 있었는데 훗날에 유디님이 하신 말씀을 나도 똑같이 할 수 있는 기회가 꼭 왔으면 좋겠다.

떡볶이 만드는 법을 투자하는 법의 예시로 들어주셨는데 이해가 쏙 되었다.

좋은 떡을 사서 넣으면 더 맛있으니깐 ~ 

1강에서의 임장파트를 지나 2강에서 드디어 임보파트를 배우게 되었는데 필요했던 부분들을 배울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특히 6개월 동안 빠지지 않고 강의를 들었지만 핵심인 임장&임보(현실적으로 가장 투자 과정에 가까운)를 잘 모르니 겉핥기만 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한발짝 투자에 가까워짐을 느껴서 또한번 배우고 성장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투자는 누적이라하셨는데 나도 즐겁게 오래오래 쌓아갔으면 한다. 그만큼의 인풋을 넣어야 한다는 것도 인생은 공짜가 절대 아님을 배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