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렌지하늘입니다.
10.15일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었습니다.
토허제,조정대상지역 추가지정과 대출에 대한 여러가지 소문이 무성했는데 예상했던 대로 관련된 대책이 나왔습니다.
1.규제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 2.대출을 조여 매수를 어렵게 만드는 겁니다.
서울 전역, 경기도 일부지역까지 한번에 규제지역으로 묶어버렸습니다. 이전에는(17년~22년) 점차적으로 규제지역을 확대하면서 수요를 억제했습니다. 이로인해 대책이후에 규제지역이 묶이지 않은 비규제지역의 가격이 오르며 풍선효과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번 대책에서는 풍선효과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한꺼번에 묶는 대책이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전역과 경기도 일부지역까지 한꺼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으며 실거주들만 매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 및 경기(12곳)는 투자가 당분간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규제가 있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구간이라는 겁니다. 시장이 빠르게 가열되니 나온것이지, 영원한 규제는 없습니다.
제가 투자를 시작했던 21년도에도 지금 묶인 지역들 규제로 투자하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그때 좌절했을까요? 당연히 속상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속상해하기만' 하진 않았어요.
바쁘게 몸을 움직였습니다. 행동하려고 했어요. 다음에 오는 기회는 반드시 잡겠다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도 어떤 사람은 “안된다고” 돌아섰고, 어떤 사람은 “될거라고” 생각하며 기회를 차근차근 준비했습니다.
저는 후자처럼 행동했고, 23년 ~25년에 수도권에 집들을 샀어요.
‘지금 묶였으니까 어차피 당분간 못사니까 기다려야지’ 라고 단순히 생각하신다면 다음에 오는 기회도 알아차리기도, 잡기도 어려우실겁니다. 행동하시면서 기다리세요. 부동산을 보는 안목을 키워보세요.
왜 23년 24년 25년에 매수 하시지 못했는지 냉정하게 스스로를 되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하게 이야기드리기보다 따끔하게 이야기 드리는 것이 여러분들에게 더 도움되실것 같았습니다.
상황은 바뀌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본질은 여러분들이 실력을 쌓으면서 행동해나가면 자산을 쌓을 수 있다는 겁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