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내용도 중요하지만 유디 멘토님의 멘트 하나하나 실전에 바로 적용해야 하는 사항들이 많았다.
- 우리는 포기만 하지 않으면 결국 투자를 하게 된다. (조급함은 이제 그만! 릴렉스~~ 천천히 해도 되니까 놓지만 말자)
- 부동산 투자자는 세상의 소음(불필요한 정보와 자극적인 뉴스)보다 지도를 많이 보는 것!
- 임장보고서는 정답을 찾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같은 가격이면 어느 곳의 단지를 살까’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이다.
- 앞으로 한달에 한구씩 임장보고서 제대로 작성해보기! (힘든데 은근 재미있다,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
- 지역별로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중 어느 요소가 다른 요소의 단점을 상쇄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임장을 통해서 직접 현장을 확인 후 시세와의 상관관계를 고민해보고 이를 임장보고서에 정리하면서 나의 안목을 높여가보자.
- 호재보고 달려들지말고 이미 입지 자체는 좋지만 호재(실현가능성이 있는 것)로 인해서 더욱 좋아질 현재의 저평가 단지에 기회가 있다.
-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와 내 투자금 범위내 가능한 단지를 항상 함께 비교하고, 랜드마크 단지의 시세가 움직이면 따라 움직일 수 있으니 준비하자, 그리고 그 지역내에서 투자가능한 더 좋은 단지가 있는지 다시 전수조사 해서 발견하면 매물임장 하기!
- 생활권(법정동) 단위로 59, 84 단지의 시세범위 파악해보고 단지임장하면서 왜 이런 시세가 나오는지, 사람들이 이 생활권에서 주로 선호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고민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