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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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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카테고리 | 도서명 | 진행상황 | 기억하고 싶은 구절 | 배운점/적용할점 |
| 2 | 투자/재테크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2ing (~280p) | 부동산 시장의 커다란 움직임은 근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만든다고 생각한다. | 부동산 시세 기울기기의 변화는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수 곧 전반적인 분위기, 대중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 시장에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디커플링이다. 과자의 공급량 조절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아파트는 즉시 공급할 수 없는 재화다.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기간에 가격이 오를 때 비싼데도 사람들은 사고 가격이 떨어질 때는 사지 않으려고 하는 집에 대한 아이러니 현상이 발생한다. 부동산은 쉽게 공급되지 않아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되는 곳으로 이론대로 맞춰지지 않을 수 있으니 잘 살펴봐야겠다. |
| 주택이 부족한 상황이 되면 선호도가 높은 신축 아파트가 과거보다 높은 분양가로 분양되어도 족족 판매가 이뤄진다. | 기존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뒤를 잇는 신축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역시 재차 올라간다. 올라간 가격이 시장에서 받아들여지면 그 옆 구축 아파트의 매매가 또한 신축 아파트의 가격과 간격을 좁히며 재차 상승하는 키 맞추기 현상이 발생한다. 서울 외곽과 배후지까지 퍼져나가는 갭 메우기도 진행된다. 가격이 오르는 흐름이 서울에서 점점 외곽지역으로 늘어나는 현상이 일어나니 무엇보다 투자를 꼭 해야겠다고 생각해야겠다. | ||||
| 지금 이 순간에도 투자할 수 있는 잠재적 투자 가능 지역은 존재하니 살펴봐야 한다. | 전세가율이 70% 정도로 높고 가격 자체가 저렴하다면 임장을 한다. 입지와 가격을 파악해 두고 기다린다면 최적의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가격의 감을 잡고 전국시구 단위로 부동산의 시세를 확인하고 평균 전세가율이 높고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지는 지역을 정한다. 그리고 높은 전세가율과 적정한 투자금 규모에 부합하는 단지가 많은 지역을 정리한다. 해당 지역의 입주 물량 등을 확인해 임장지역을 선정한다. 다녀온 지역이라도 이후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해당 아파트들의 가격의 움직임을 파악한다. 인내심을 가지고 아는 지역을 늘려갈수록 투자 후보지가 늘어난다. 다녀와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후에도 모니터링을 하면서 부동산에 대한 감을 유지해나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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