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71기 113조 팡드림 ] 한땀 두땀 세땀 그냥따~!!

지도 위에서 한 땀 한 땀 시세를 따다 보면, 
투자자로서 한 걸음씩 성장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냥 숫자만 보는 게 아니라
‘왜 이런 시세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고,
그 답을 찾아가며 보고서를 쓰다 보면
시장 흐름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는데—

아직 저는 그 흐름을 완전히 보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시장과 시세를 스스로 읽어내는
진짜 투자자의 길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죠.

유디님, 같은 부동산에서 만나면 양보하신다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