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심내지말고 딱!! 70억만벌조♡자스민송] 실전준비반 권유디님 2강 수강 후기 : 우선순위파악 & 시세트레킹

안녕하세요 자공입니다.

권유디님의 2강의 키워드는 “우선순위" 였습니다.

1. 우선순위파악 = 끊임없는 질문과 함께

같은 값이면 뭐부터 살까?

답을 내려면 우선순위를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어떤 아파트를 더 선호하는지

그 기준에 맞추어 비교평가를 할 수 있어야 하죠

그것이 단임의 목적이자 목표! 

그래서 더더욱 단임을 할 때 

혼자가 아닌 동료들과 함께 함이 중요하다

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한동안은 동료들의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고

함께 하면서 계속 단지들끼리 비교해나가면서

A단지 VS B단지?를 묻고 답하는 상황이 불편해서

혼자 단임 하는 걸 즐겨 했었습니다. 

도대체 단임 할 때 집중이 안되는 거에요.

이게 나요 저게 나요? 자꾸 물어보는데 

난 보고 지나 온 단지 이름도 잘 기억이 안 나는 데

지금 보고 있는 단지 익히느라 바쁜데  

다들 좀 집중 좀 하지 왜 나한테 질문 하는 거야?

어느 순간 막 어지럽고 도저히 함께 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분임은 함께 하되 한동안 단임은 혼자 했었어요.

저 스스로의 속도로 단임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했어요.

그리고

현장에서 볼 수 있는 단지 특징을 기억하기 위해 

사전 준비가 필수였다는 것 또한 깨달았어요. 

단임 전

단지의 위치는 물론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지도를 그리면서 

단지 모양, 크기, 연식, 이름을 얹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한판 위에서 보이는 단지가  

같은 생활권 내에서는 위상이 어떨지 

하나의 구 안에서 어느 정도의 위상일지

지도를 보고 또 보았지요.

대략 익숙해진 상태에서 임장을 나가니

이미 알고 있는 것은 확실하게 체득하고

플러스 새로운 정보 정도만 체크하면 되었고 

오히려 대부분의 시간은 다른 동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제야 예전 동료들이 저에게 했던 질문을 저도 던지게 되더라고요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가장 가치 있는 단지에 투자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TO DO 

단임 전 단임 지도그리기! 

단임 중 계속 질문하고 답하기!

단임 후 선호도 정리하기! 

2. 시세트래킹 생활권별 최소 2개단지씩!

앞마당은 늘어가는데 트래킹은 안하다?!

앞마당 만들기. 

제대로 하나의 앞마당을 만드는 것 정말 쉽지 않습니다

독강임 진도 놓치지 않고 따라가는 것도 숨차 죽죠

한번 삐끗하면 엄두가 안나 완주를 포기하게 되고요.

반이든 완전한 하나이든 앞마당이 늘어가니 

그다음 산은 앞마당 관리

제대로 하려면 갖고 있는 앞마당들을 

한 달에 한번씩은 전수조사하면서 

털어봐야 한다는 것은 아는데

아직 해보지도 않고 쫄보는 또 겁부터 냅니다.

와씨 어떻게 다하지?

권유디님이 말씀 주신 최소 기준을 보니

이제야 좀 해볼까 싶네요.

TO DO

서대문구 12개!

6개 생활권 별 최소 2개단지씩!  

생활권 내 가장 비싼 단지와 

매전차 종잣돈+1억 단지(최소1개) 

시세트래킹 양식에 넣자

넣어두고 최소 월 1회씩 매매가 전세가 트래킹하고

매전차 줄어 투자기준에 들어온다?

그러면 그 때!

가치 가장 좋은 생활권 선호단지부터 

전수조사 시작!

해보자 자스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