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낼
부동산프리덤입니다.
월부학교 6강 너나위님의 6강 후기를
기억에 새겨넣고자 남깁니다.
“항상 경계해야 할 두 가지”
6강의 시작은 유튜브 영상
레이달리오의 원칙
에피소드 6 ‘가장 큰 두 개의 장애물’로
시작하였습니다.
(https://youtu.be/Rn0p-zvvYT0?si=UGsBJpFoxyaouB-C)
매 학기 때마다
해당 영상으로 시작하였음을
너나위님 말씀을
통해 알게 되었고,
영상을 볼 때마다 너나위님께서
영상을 통해 얻으신 메시지
역시 달라졌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번에 얻으신 메시지는
‘틀리는 것에 대한 공포심이
저에게 극단적으로 열린 마음을 주었고
그것이 모든 것을 바꾸었습니다’
라는 영상 마지막 부분의
레이달리오의 멘트였다고
말씀주셨는데요.
너나위님께서는
레이달리오는 여러 성공 경험을
토대로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Closed Mind가 된 적이 있었고,
본인의 주관대로 하여
파산한 경험이 있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레이달리오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본인의 Ego를 내려놓고,
Blind Spot을 없애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함을 알게 되었으며,
이러한 맥락에서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왔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너나위님께서도
확증 편향에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
일부러 어려운 상황의
일본 부동산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을 보시며,
에고와 블라인드 스팟이
있을 수 있음을 인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주셨는데요.
너나위님께서도 스스로 역시
예외가 아닐 수 있음을 인지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다는 사실이 큰 충격이었고,
이제 겨우 시작점에 선 저는
더욱 에고와 블라인드 스팟에 대해
경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반드시 수요자 입장에서 보세요”
이후 너나위님께서
너나위님의 투자의사결정 순서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저환수원리를 너나위님께서
어떻게 적용하시는지를
스텝 바이 스텝으로 나누어
들을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본질적인 부분,
가격이 싼지 비싼지 이전에
생각해야 할 핵심에 대해 짚어주셨는데요.
바로 “가치 있는 영역에 포함되는가?”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이 싸냐 비싸냐부터
비교평가를 통해 접근하기 일쑤였는데,
너나위님께서는
“아파트의 존재 이유는 팔아서
돈 벌기 위함이 아니라
거주하기 위한 것”이며,
“여러분이 동네 사람이라면
대출을 실행해서라도
이 집을 살까 고민해보세요”라고
말씀주셨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수요자
입장에서 보세요”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이와 같은 말씀을 들으며
지금까지 가장 본질적인 부분,
바로 ‘가치’에 대해 놓치지 않았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수요자의 입장에서
선호하는 가치있는 아파트인지,
실제로 봤을 때 별로인데,
그래프를 보고,
가격이 싼지 비싼지부터 저울질하며
접근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유의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책에 나오지 않는 현실입니다”
아울러 너나위님께서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에 대해
말씀을 주셨는데요.
너나위님께서는 우리에게
‘사자마자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전세가가 떨어져서 (역전세에 대응하고자)
여기저기 대출을 알아보러 다닐 수 있습니다’
‘집에서 미친 짓 하는 거냐고
욕 먹을 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주시며,
‘이게 바로 책에 나오지 않는 현실입니다’
‘여러분들은 무조건 이러한 과정을
겪게 되어 있습니다'
'피해갈 재간은 없습니다’
라며 앞으로 우리가 겪게 될 과정에 대해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이 제게는 정말 큰 충격이었는데요.
분명 투자하자마자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확률로 있고,
앞으로 수많은 욕을 먹고,
치욕을 겪을 테지요.
하지만, 분명 그럴 가능성이 있음을
머리로는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나위님의 말씀을 듣고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과
같은 충격과 함께
‘진짜진짜진짜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것을 보면
이러한 가능성에 대해
아직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바로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들은,
제 ‘에고와 블라인드 스팟’ 중
하나였다고 생각하며,
이미 앞서 많은 것을 경험하신
너나위님의 입을 통해 들으니
'에고와 블라인드 스팟'의 일부를 깨고,
이해의 폭이 좀 더
깊어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러한 과정을 겪을 때마다
‘이게 바로 너나위님께서 말씀주신
단단한 투자자,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에 겪는
필연적인 경험이구나’
라고 떠올릴 수 있을 것이기에
너나위님의 말씀이
제게 정말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또한 너나위님께서는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좋은 자산을 싸게 모아서 성을 쌓고,
성이 융기하기까지 기다리는 행위’라고
알려주셨는데요.
수많은 부자를 만난 너나위님께서
그 분들의 부자가 되어가는
진짜 과정을 소개해주시며,
‘여러분은 하나, 둘, 세 개씩
성을 쌓을 것입니다.
금이 가면 시멘트로 메우고, 막고,
구질구질하게 은행에 가서
치사한 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그렇게 땅이 솟아오를 때까지,
처절하게 악착같이 지켜야 합니다’
라고 말씀 주셨는데요.
이 말씀을 들으며,
3개월의 월부학교 기간 중
기울였던 많은 노력의 순간들,
그리고 여러 고민과 행동을 통해
투자까지 이어졌던 희노애락의 순간들이
필름처럼 스쳐 지나갔고,
내가 겪었던 일,
그리고 앞으로 겪게 될 보다 치열하고,
처절한 과정들이 바로
이미 너나위님을 비롯한
많은 선배님들이
겪으셨던 길이라는 사실에
정말 큰 위안과
감사한 마음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혼자 겪어 나간다면
무척 힘들겠지만,
이와 같은 과정이 있음을
알고, 겪었고, 함께 겪어나갈
선배님들, 동료분들이
함께 있는 환경 안에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니
'해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
그리고 '해내고 말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나위님,
월부학교 마지막 강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부동산프리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