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71기 10년 후에도 문제없을 일잘러 1채 마련하조_500억자산가] 단임과 단지분석의 모든 것! 한판정리 - 실준 2강 권유디님 강의 후기

 

임보를 쓰는 이유는 더 벌 수 있는 투자를 하기 위함이에요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쓰면 가장 중점으로 생각해야할 것은 “우선순위” 입니다

 

- 2강 권유디님 강의 중

 

 

안녕하세요 

큰 부자가 되고 싶어 큰 금액인 500억 자산가로 지었다가,

닉네임대로 진짜 자산가가 목표가 된

500억 자산가입니다.

이번 2강의 권유디님의 실전투자 경험에서 나오는 단지 분석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알려주신 강의였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지 선호도를 파악하는 방법과 앞마당 시세 트래킹, 최고가 시세를 유추하는 법은 제가 정말 BM하고 싶은 부분이 많아서 3가지 키워드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순위

임장을 쓰면서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는 순위, 

결국 그건 사람들의 선호도를 파악해서 내가 투자했을 때, 잃지 않는 투자가 될 수 있을지, 

같은 투자금 범위 안에서 더 벌 수 있는 투자가 될지는 역시 선호도이고, 

이 선호도를 반영해서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임보를 쓰는 것이라고 강조해주셨습니다.

To do!!

1. 분임을 통해 생활권을 확인하고, 생활권의 선호도 순위를 매겨본다
2. 생활권 별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파악하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무엇이 있을지 우선순위를 매겨본다.

랜드마크 시세추이

왜 랜드마크이냐! 랜드마크가 결국 그 생활권에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파트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매매가도 전세가도 가장 먼저 움직이는 것이 랜드마크 아파트이기 때문에, 반드시 시세 트래킹을 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To do!!

1. 각 생활권별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정한다
2. 생활권별 투자 우선순위 아파트를 선정한다
3. 매월 시세 트래킹을 통해 매매가와 전세가 흐름을 체크한다. 랜드마크 시세는 내가 투자할 아파트 단지의 시세흐름이기 때문에 반드시 같이 체크할 것!

매매 최고가

언제나 저에게 고민을 안겨주는 매매최고가 대비 하락률 혹은 회복상황

권유디님은 매매 최고가가 없는 단지, 예를 들어 상승기 끝무렵에 매물을 거두면서 최고가가 왜곡이 된 경우, 22년 이후 분양하여 최고가가 없는 경우 등은 어떻게 매매 최고가를 유추하는지를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지금 현재 호가 대비 매매 최고가와의 차이가 저의 확정 수익이 될테니, 이부분은 정말 열심히 들었는데요

To do!!

1. 시세 트래킹 시, 단지별 최고가 금액도 같이 체크한다.
2. 생활권별로 모았을 때, 최고가 금액이 왜곡되거나 이상한 단지를 찾아본다.
3. 아실 혹은 네이버 부동산에서 해당 금액이 발생한 거래를 찾아보고 특이사항을 체크한다.
4. 최고가가 없을 경우, 해당 생활권 1등 단지의 최고가와 주변 단지의 최고가를 참고한다.

처음 시작부터 잘할 수 없어요

일단 시작한 다음에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하면 됩니다

그리고 반복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그러면 잘해지는 거에요

그 과정에서 버텨야 하는 시간이 분명 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면서 버티면 되요

 

- 2강 권유디님 강의 중

 

 

유디님 강의 마지막에 반복과 익숙함을 통해 잘해지는 과정을 설명해주셨는데요

시작 → 한다 → 반복한다 → 익숙해진다 → 버틴다 → 잘해진다 → 성공한다

저는 아직도 발품은 익숙해진 단계이고, 손품은 반복을 통해 익숙해지려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임장을 준비하고 발품파는 것은 그럭저럭 하는데, 손품을 파는 임보는 여전히 힘들고,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반복을 통해 익숙해져야 결국 나의 것으로 만들어지는 앞마당이니까요

이번 강의에서 알려주신 여러가지 꿀팁을 BM해서 임보를 차근차근 완성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후기를 마무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