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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연식보다 강한 힘, ‘입지의 본질’을 다시 보다

25.10.16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이번 2주차 실준반 강의를 들으며 입지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이라는 네 가지 기준으로 S·A·B·C급을 구분하는 방식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7대 업무지구(강남, 광화문, 여의도, 가산, 판교, 마곡, DMC) 중에서도 강남 일자리 규모가 압도적으로 크다는 점이 입지 판단의 핵심 기준이 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강남 접근성’이 여전히 수도권 시장을 움직이는 중심축이라는 점이 설득력 있었습니다.

 

교통 측면에서는 2·9·3·7·5호선과 신분당선이 왜 중요한지를 사례로 들으며, 연식보다 ‘노선의 힘’이 더 크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환경 측면에서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존재는 단순 편의시설이 아니라, 그 지역 소비력과 기업의 판단이 반영된 지표라는 설명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제는 ‘상권이 있다’보다 ‘어떤 브랜드의,어떤 분위기의 상권이 있는가’를 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단지 임장을 할 때는 내가 본 단지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을 기억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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