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잔쟈니님 강의는 들을 때마다 감탄하게 됩니다.
똑소리 나는 임보 스킬뿐만 아니라 멘탈까지 챙겨가는 강의
어쩜 저렇게 전달력이 좋으신지. 강의도 교안도 똑부러지고. 교안에 있는 임보도 분명한 내용을 바탕으로 헤매임 없이 깔끔하게 결론까지 명확하게 도달하는 모습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워킹맘이시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강의만 봐도 육아와 일 모두 능숙하게 해내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언제 저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매우 부럽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워킹맘 튜터님, 강사님들의 강의를 들을 때면 단순한 스킬을 넘어서, 그분들의 건강한 마인드& 굳건한 멘탈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우당탕탕 정신없이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도, 먼저 해내신 워킹맘 튜터님들을 생각하며 좀 더 참고 해보자, 불가능 한 건 아니다, 결코 의미없는 일도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워킹맘 강사님들의 강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스킬과 멘탈 케어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강의가 끝나고 나면 마음까지 단단해지는 기분이 들어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방임장의 어려움의 원인까지 파악해주는 강의
또 이번 강의는 지방투자를 결심하고 분임 후에 지방투자의 어려움을 몸소 느끼고 듣게 된 강의라서 좀 더 와 닿았습니다. 수도권 임장 실력도 여물지 않은 상태에서 지방 임장을 가다보니, 헷갈리고 어렵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교실에 앉아있는 유치원생이 된 것 처럼 모든 게 다 새롭고, 제로 베이스가 아니라서 더 헷갈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잔쟈니님께서 지방임장을 어려워 하는 이유에 대해 강의 중에 말씀하신 “임보의 각 단계마다 이음새가 매끄럽지 못하다”는 표현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저 역시 각 단계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일단 해보는 데에만 집중하다 보니, 한 주 한 주 별개의 임보를 작성하고 마지막 주에 그저 묶어서 하나의 임보를 만들기에만 급급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매 주 단계가 바뀔 때마다 반복적인 어려움에 다다르게 되었던 것이란 생각이 들었고, 분임에서 단임, 단임에서 매임으로 이어지면서 임보의 내용이 하나로 이어지지 못하고 각각 맴돌고 있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뭘 놓친 걸까? 왜 자꾸 제자리만 맴도는 것 같지? 원래 이런 건가?’라는 의문이 계속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는데, 지방 임장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를 명확하게 짚어주신 덕분에 그동안의 막막함이 조금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그 부분을 보완하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다시 잡는 전환점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에서 말씀 해 주신 임보 단계별로
범위를 좁히는 방법과 서로의 단계별로 이음새를 찾아 이어보는 노력을 해 봐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아직 임보에 적용해 보지 못했던 아래의 두 장표를 바로 작성 해 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방 투자에서는 특히, 구축 어디까지 봐야하나,,,?라는 이 물음이 나를 가장 어렵게 하고 제자리에서 뱅뱅도는 느낌이 들게 하는데 위의 두 장표를 작성해 보면,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바로 실행해 보려고 합니다.
지방투자 생각보다 어렵고 혼란스러워 당황스럽지만,,, 강의에서 녹여주신 노하우와 방법으로 다시 한번 돌파해 보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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