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후기(남의 집을 보는 눈으로)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월부수업을 알기전 ㅡ

덜컥 청약도 되어버리고 어쩌다보니 실거주할 구축도 사게되면서 본의아니게 집두채를 갖게 되었다.

아주 오랫동안 살아온 지역이라 어릴때부터 어디가 생활하기에 편하고 놀기좋고 공부하기좋은지 빠삭했고 그기준으로 집을 샀다. 

월부수업을 시작하면서ㅡ

1기 신도시라 역을 중심으로 동마다 비슷하게 만들어졌는데 엄청 고민고민하여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믿은 내집은 그닥.좋은선택이 아니었다. 지역입지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던 부분이라 놀랍지도 않았는데 왜 다른역주변의 같은 환경의 집보다 시세가 낮게 평가되어있을까?

입지분석-

임장을 다니지않아도 월부 커리큘럼을 다시살펴보면서 분석하는것만으로도 이유는 명확했다. 내가 익숙한 지역이라 오히려 더 색안경을 끼고 있었다.

단지임장-

아무생각없이 임장을 다녀왔고 조원들과 궁금한점을 나눴었는데.. 그중 꽤많은 부분이 입지분석만으로 해결이되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같은경우는 임장나가기전 작업이 많이 중요한 스타일같다. 그후에 단지임장을 했다면 튜터님 말씀처럼 보다 질좋은 정보를 얻으며 다닐수있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