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물 있는 임장으로 우선순위 매기기

좋다 나쁘다 프레임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매겨서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걸 선택하라고 하신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지금 당장 종잣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는 한정되어 있는데

굳이 임장, 임보, 시세 등 이 많은 양을 굳이 지금 다 하는 게 맞을까 싶었는데

언제까지 지금의 투자금에 머물러 있지도 않을텐데

처음 배울 때 앞마당을 입지, 투자우선순위로 정리해놓으면 

앞마당이 늘 때마다 비교평가할 수 있는 기준도 생기고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공하신 분들의 아낌없는 가르침 앞에서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고 등등 내 생각을 조금은 내려놓고 좀 더 겸손한 마음으로 

따라가봐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나의 부족한 부분으로 인해 위축되기도 하고,

체계적인 걸 좋아하고 두 번 일 하기 싫어하는 탓에 이번 2주차는 숙제도 마감시한을 놓쳤지만

말일까지 임보완성하고 배운데로 차곡차곡 해나가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투자는 누적 싸움이다. 

익숙해지면 분명 더 빠르고 수월해질거란 말씀 믿고 다시 홧팅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