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후기 쓰는것이 어색한 월부인이지만..
험블 튜터님의 '나를 위한 후기'라는 응원과 격려로 후기를 작성해 본다.
규제가 나오고 몇일 마음이 힘들었다. 정말 눈물이 났다.
월부 들어온 후 서울만 보고 달려오던 시간이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
지금까지 시간들이 너무 아쉽고 안타까웠다.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지금 서울 투자를 못하게 됐는데 돈독모...??
그냥 아프다고 할까? 야근이라고 할까? ㅜㅜㅜㅜㅜㅜ
무거운 마음으로 돈독모에 참여했는데 험블 튜터님의 따뜻한 진행으로 뭐라도 얘기해 보고 싶은??? 시간이었다.
돈독모가 이렇게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구나 를 느낄수 있는 감사한 시간!!!
서툰 질문과 답변에도 따뜻하게 반응해주시고 튜터님이 다시 잘 풀어서 이야기해 주시니 더 많은 배움이 있었던것 같다.
함께 해주신 돈독모 조운분들의 내공도 너무대단!!!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또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다. 튜터님의 아픈 경험에도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시기에 제일 궁금했던 질문에도 시원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튜터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고돈다
-돈에 꼬리표가 없다.
-투자처는 많다.
-앞마당 제대로 만들어서 잘 관리한다.
-늦어지는것 같지만 더 빨리 갈수도 있다. 모르는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