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훈훈한 독서후기] 기브앤테이크 #2

25.10.18

안녕하세요.

훈훈한입니다.

 

오랜만에 읽어본 기브앤테이크는 

역시나 잘 읽히지 않았던 책이었어요

그래도 내용은 정말 좋아서 

읽을때 마다 인사이트를 많이 얻는것 같습니다.

 

 

 


 

본 것

 

생산성이 가장 낮은 기술자는 기버일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생산성이 가장 뛰어난 기술자를 찾아보면 그 또한 기버임이 드러난다.

 

기버의 핵심이라고 생각했다. 기버는 나눠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분명히 2가지가 존제한다. 능력있는 기버와 능력없는 기버.

그리고 그 차이에 따라서 능력의 차이가 크게 다르게 나타난다.

 

 


 

깨달은 것

 

성공한 기버는 자신의 복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한다. 성공한 기버는 탈진하기 직전에 도움을 요청하고 조언과 지원, 필요한 자원을 얻어 초심과 에너지를 유지한다.

 

나의 에너지를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 탈진하기 직전 도움을 요청한다! 이런게 바로 팀웍과 의리 아닐까? 나에게 필요란 에너지와 초심능 얻고 또 시작할 수 있어야한다
 

 

기버는 극단적인 나눔이라고 하는데 원씽이 생각나기도 했다. 나와 타인의 균형을 잡는 것 처럼 극단적으로 인풋을 넣으면서 균형을 잡고 나아가는게 아닐까? 이런생각을 해봤다.

 

 

 


 

적용할 것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기버는 상대를 돕는 동시에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는다. 그래서 전체로 볼 때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상대와 나를 분리 시켜 놓지 않고 같이 놓고 더 효율적이면서 더 좋은 방법의 도움을 선택하는 능력이다.

다 나눠주는 바보가 되지 않도록 나에게도 도움이 되아 서로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일인지 생각해본다!

 

 

 

 

 

 

 


댓글


성공루틴
25.10.27 17:20

우리 훈님~~ 고생 많아쏘요 ㅎㅎㅎㅎ 탈진 직전 말고 더 먼저 도움 요청해요 훈님!!! 늘 기다리고 있어용~

나초단
20시간 전

훈님!! 후기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ㅎㅎ극단적인 기버가 아닌 우리 성장하는 기버로 나아가시져!! 가즈앙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