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하기 전 꼭! 알아야할 A to Z
너나위, 용용맘맘맘, 코크드림

안녕하세요?
2030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돌돌’ 입니다.
3강을 듣던 중 10.15 부동산 규제가 발표되면서 뒤숭숭한 한 주 를 보내고, 오늘에서야 완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강의 내용 중 종잣돈+ 대추한도가 적게 나오는 분이면 내집마련 보다 투자를 권한다는 내용을 보며
하! 오프강의 할 때 까지만 해도 투자가 가능했었는데……
참으로 시장이 급급, 변하는구나!
앞으로도 유예시간없이, 예고도 없이, 급 바뀔 수 있으니, 나도 그런 변화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그런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끌이란??
저 역시 영끌의 의미는, 무리한 대출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송에서 말하길 FULL 대출을 받는 사람을 영끌족이라 지칭했으니까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영끌족을 하고 싶어도 그만큼 대출한도가 나오지 않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할 듯 싶습니다.
전고점의 의미?
전고점이 이정도 되니, 지금 사도 충분히 싸게 산거야
전고점이상을 다 넘어 간다고 했으니, 이 금액에 사도 괜찮아
투자단지를 고민할때 저환수원리의 ‘저’의 기준을 맞추고자
일반적이지 않은 욕망의 점을 기준으로 합리화를 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동일한 단지 내, 동, 층, 상태에 따라 수천만원의 차이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금액이 가장 높게 찍혔던 점을 기준으로 매수를 생각했던점을 살짝 반성 하며,
주관X, 정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맞게 생각을 해야 겠다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모든집은 100%확신을 갖고 사지 않는다.
거의 70%정도 확신이 생기면 매수해도 된다. 단지를 많이 보면 볼수록 확신이 늘어난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매임을 하라고 했건만, 뒤돌아 보면 아쉬운점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매코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을것이라고 생각했던 점과
나름 100%라고 하지만, 그건 나의 합리화일 뿐! 객관적인 기준으로 100% 열정을 쏟지 았았음을 반성해 봅니다.
이제는 진짜 공부할 시간이 주어졌으니, 2년뒤 투자를 목표로 앞마당을 늘려 나가겠습니다
수도권에서는 바꿀수 없는게 더 중요하다
월부에서 늘 강조하는 ‘입지’
대출한도의 축소로, 내가 매수할 수 있는단지의 가격 자체도 낮아졌지만,
그럼에도 늘 변하지 않는 한가지 ‘입지’
투자자라는 경쟁자들이 사라진 이 시장에 나만이 할 수 있는 실입주 투자이기에 더욱 더 ‘입지’를 가장 중요한 기준점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그외,
부동산 매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과, 방법인.
공통특약문구를 샘플과
돈을 입금할때 마다 등기부 등본 반드시 확인 필요하다는 점.
부동산관리 통장개설 필요! 이체한도 확인필요!
법무통 사이트의 정보와 비용은 30만원정도 등
부동산은 삶의 있어서 가장 비싼 쇼핑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디테일한 내용을 모르면 생판 처음 보는 남 ‘ 부사님 ’ 께 의존해야 하는데
이점이 가장 큰 리크스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나 싶습니다.
모든일이 다 그러하듯,
처음 겪어야 하는 모든일은 귀찮음, 두려움, 그리고 잘 모르기 때문에 의존적이 되지만,
정확히 알고, 인지하고, 반복하다 보면, 이 모든것들이 자연스럽게 익숙해짐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배우고, 경험하고, 익숙해 질때까지 반복만이 살길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투자/내집마련에 성공한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읽으며,
이런 초스피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해주시는 튜터님,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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