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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우당탕탕 어떻게든 해내는 달쥬입니다.
오늘 매물임장을 다녀오고 3주차 강의를 완강 열차를 타기 위해 달려봤습니다.
먼저 단지 분석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투자 단지를 뽑는 방법까지 상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8월 서투기 때 작성한 임보의 결론 파트는… 10%도 완성하지 못한 결론이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그래도 아무것도 모르고 써보려고 시도한 8월의 달쥬에게 칭찬합니다.)
사실 제 투자금에는 현재 지역이 맞지 않지만 나중에 지방 투자 성공해서 갈아타기 할 때 여기 지역만큼 매력있는 게 없다고 생각해서 지금 미리 만들어둔다는 생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크님께서 다양한 예시를 들어가면서 설명을 해주시니 책상 앞에서는 대답도 잘하고 이해가 잘 되지만 실제로 하라고 하면 아마도.. 어렵더라..^_^>:;
강의를 들으면서 오늘 아침에 매임 가기 전에 3주차 강의를 완강했다면 오늘 매임 더 잘 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마기 때 자모님 교안으로 전임 잘 잡아서 감사합니다.!!)
이번 전임에서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었고, 매임에서 어떤 부분을 더 확인해야할 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다 처음에 해보는 건 어려워요.
10년 중에 10년이 계속 어려운 게 아니에요.
3년은 몰입하고 7년은 관리의 영역이에요!"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산다는 것은…”
“운이 올 때까지 한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마지막에 남들과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실준반 수강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험을 나눔해주실 때 참 많은 위로를 얻었습니다.
운이 언제 올 지 모르니 올 때까지 한다는 마음으로 하셨다는 코크님의 말씀에 얼마나 간절하셨을지, 또 나도 지금 그만큼 간절한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회사일, 가족, 건강, 관계 등등 일상이 흔들릴 때마다 ‘이렇게까지 하는 게 맞을까..?’ 하는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면 월부 동료들과 또 조장님들과 멘토님들을 붙잡고 ‘이러이러해서 상황이 힘들지만 저는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도와주세요. 저 좀 붙잡아주세요’ 라는 말을 자주 말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버틴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조금씩 시간이 쌓여서 그렇게 두려워하던 전임, 매임도 이제는 덜 부담스럽게 실행하게 됐습니다.
코크님의 말씀처럼 쌓이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게 3년을 몰입하면 나머지 7년은 보유와 관리의 시간으로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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