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적인 내용들로 알차게 채워주는 강의였습니다!

내 집을 마련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계속해서 나오는 규제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을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모든 일에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우는 것이라지만 한번에 큰돈 들어가는 일이고, 모르면 오히려 휘둘리다가 지치고 그러다가 삐끗하기라도 하면 감정 상하고 큰 손해도 보게 될 수 있을거란 불안감을 떨쳐낼 수가 없었습니다.

용맘님께서 알려주신 상세한 팁들은 그런 점에서 지금 저희에게 정말로 필요한 내용들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단지를 고를지부터 어떻게 실제로 봐야하는지, 계약은 어떻게 하는지, 그 과정에서 신경쓸 것들이 무엇인지 세세하게 짚어주셔서 집을 볼 때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야근도 많고, 체력도 안받쳐주다보니 남들만큼 할수는 없더라도 할 수 있는 속도에 맞춰서 가족들과 함께 살아갈 집을 마련할 날을 꿈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후기 공유하러 오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