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71기 41조 4(포)ㄱㅣ는 없다] (3강 수강 후기) 반복하는 사람이 결국 부를 이루게 된다!!

▶️ 느낀 점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은 “내가 좋아하는 집이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사야 한다”는 이야기었다.
내 집 마련을 할 때 감정적인 선택을 했던 경험이 떠올라서 더 깊이 공감이 되었다.

또한 가격은 누구나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가치는 직접 임장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해야 비로소 ‘가치와 가격의 차이’를 체감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진짜 확신의 기반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강의를 들으면서 단순히 공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옮겨가기 위한 첫걸음이 ‘임장과 임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면서 꼭 실천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이미 오른 것을 아쉬워하는 대신, 내가 가진 투자금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결국 나의 자산을 성장 시킬 수 있다.

또 하나 배운 점은 비교의 중요성이었다. 저평가를 확인하려면 반드시 비교할 앞마당이 3개 이상 필요하다는 말처럼,
임장을 통해 ‘지역의 대장 단지’와 ‘생활권 내 선호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제대로 된 판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반복하고, 꾸준히 기록하고, 비교하며 배우는 사람이 부를 이룬다는 코크드림멘토님의 말이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 적용할 점

• 앞마당 3개 만들기
  비슷한 급지의 지역 3곳을 선정해 실제로 단지임장과 임보를 진행하며 비교 분석을 해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저평가 단지를 선별하는 눈을 기를 것이다.
• 임장보고서 작성 습관화
  단순히 방문으로 끝내지 않고, 매번 임장 후에는 보고서를 작성해
  ‘가치와 가격의 확신’을 스스로 점검하는 루틴을 만들 것이다.
• 단지 비교 정리 및 소거법 활용
  단지별로 순위를 매기기보다, ‘덜 선호되는 단지’를 하나씩 지워가며
  실제로 투자금에 맞는 현실적인 후보를 남기는 방식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 아실 그래프 비교 분석
  단지분석 후 아실 그래프를 직접 그려보며, 시장의 흐름과 나의 판단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점검할 것이다.
• 6개월 내 1채 투자 목표 설정
  강의 마지막처럼, 실력만 쌓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실행으로 옮겨
  6개월 안에 첫 투자 결과를 만들어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 추천 도서 실천
  「부자의 언어」,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세이노의 가르침」 등
  추천해주신 책들을 통해 부에 대한 사고방식을 다듬고 실천으로 연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