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보도 섀퍼)
저자 및 출판사 : 보도섀퍼(에포케)
읽은 날짜 : 25.10.13.~10.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 #큰목표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 책에 저자는 멘탈의 연금술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26살에 파산했지만 30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 부자 멘토를 만나고 스스로 돈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가며 겪고 느낀 것들을 책으로 풀어냈고,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92p) 행운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하늘에서 떨어지는 금덩이 같은 것이 아니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 엄청난 행운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절대로 난데없는 것이 아니라 수년간 꾸준히 준비한 결과일 뿐일 경우가 많다.
(104p) 큰 목표를 세워야 하는 이유. 당신이 작은 목표 대신 아주 큰 목표를 세웠다고 가정해 보자. 어떤 문제가 생겨도 목표를 향한 당신의 시야를 완전히 가로막지 않는다. 따라서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 또 그것을 왜 하는지 목표하는 바를 놓치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388p) 우리는 모두 각자 채워야 할 인생의 의미와 소명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현재 당신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느냐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은 당신이 타고난 권리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아라. 자신의 삶을 걸작품으로 만들어라. 당신이 7년 안에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과 자신에게 입증해 보여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작은 목표보다 큰 목표를 이루기가 쉽다는 것. 목표를 세워도 그걸 이뤄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문제를 만나게 된다. 우리 눈앞에 있는 목표가 작으면 그 사이에 끼어든 문제가 작은 목표를 가려버린다. 쉽게 문제에 잡아먹히게 된다. 그런데 큰 목표를 세우면 큰 목표와 나 사이에 문제가 끼어들어도 문제 너머에 있는 큰 목표가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큰 목표가 작은 목표보다 달성하기 쉬운 것이다. 나의 큰 목표는 ‘55세에 정서적 은퇴를 하는 것’이다. 실제 은퇴여도 괜찮고, 일에 얽매이지 않고 가뿐한 마음으로 직장을 다니는 것도 괜찮다. 어쨌거나 머리속에서 돈이라는 문제를 생각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가볍게 보내고 싶다. 그래서 내 목표는 55세즈음 정서적 은퇴를 하는 것이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작은 목표들은 투자를 계속해나가는 것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멘토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됐다. 사실 다른 책을 읽어도 멘토를 만들고 이를 잘 활용하라는 내용은 항상 있었다. 나보다 앞서간 사람, 실제 그 행동을 했고 시행착오를 겪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대로 행동하라는 건 이 책도, 다른 책도 동일했다. 이 책에서는 멘토를 다루는(?) 법도 소개되어있다. 예를 들면 멘토에게 아첨하진 말되 진심이 담긴 칭찬을 하라거나, 멘토의 약점을 들추지 말라는 것들이다. 나에게는 멘토까지는 아니어도 한발앞서간 동료가 있다. 이 동료에게 많은 것을 배우면서 진심을 담은 칭찬을 많이 했던 거 같진 않다. 하긴 했지만,, 동료에게는 충분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동료도 사람인지라 나를 도우면서 그가 완전한 나눔을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적어도 감사의 말 한마디, 칭찬은 바라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앞으로는 아첨이 아닌 진심이 담긴 칭찬과 고마움의 표시를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자기관리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