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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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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굴레
우리는 돈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굴레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돈은 오늘 당장 쓸 수 있는 현금이면서, 미래를 위한 자금이기도 하다. 돈은 현금이자, 신용이다.
나는 단지 돈을 모으는 삶이 아니라,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수없이 고민했다. 돈은 단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구일 뿐이었다.
돈은 족쇄처럼 임대료, 건강보험, 전기요금과 같은 것들로 우리를 현실에 묶어둔다. 젊었을 때 나는 이 사슬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이 사슬은 분명 존재한다.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이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다. 그리고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적으면 재산이 늘어난다.
(돈의) 시스템을 이해하라. 혼란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우리는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이해해야 한다. 눈사태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서 스키를 타는 것과 비슷하다. 눈사태는 아무런 이유 없이 발생하지 않는다. 모든 문제에는 명확한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을 아는 자는 눈사태에 휩쓸리지 않는다. 그 원인 중 일부는 구조적인 문제이고, 일부는 역사적인 것이며, 일부는 심리적인 것이다. 쉽게 일어나지 않는 변수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갑자기 찾아온 폭풍으로 눈사태 위험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것처럼 말이다.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봐야 한다.
돈이라는 시스템은 복잡하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당신과 당신의 삶에 무관심하다. 시스템이 당신에게 맞춰주는 것이 아니기에, 당신이 시스템에 적응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 돈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작동 방식을 알고 내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 시스템 이해 : 강의, 책을 통한 공부
- 전략 세우기 : 비전보드, 로드맵
- 끊임없는 혼란과 변화
우리가 돈에 기대하는 것은 안정이다. 그러나 돈은 그런 안정감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니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 즉 마인드셋에 집중해야 한다.
당신도 살면서 겪은 자신만의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어려움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그것이 우리가 감정적으로 느끼는 것이건, 물질적으로 소유한 것이건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절대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임의적이다. 따라서 우리는 삶과 경험을 객관적으로 잘 인식할 필요가 있다. 논리적으로 보면, 주가가 오를수록 투자의 매력도는 줄어들어야 한다. 가격이 더 비싸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의 심리는 정반대로 작동한다.
(그렇기에)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 변화(낙관과 절망)를 읽어야 한다.
변동성과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법.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잘 다루는 첫걸음은 변화가 닥쳤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 돈은 원래 불안정한 영역이므로 콘트롤 가능한 내 마인드를 갈고 닦아 변동성에 대체해야 한다. 시장의 감정 변화를 읽는 동시에 거기에 휩쓸리는게 아니라 인간 심리를 반대로 작동함을 알고 반대로 행해야 한다. 환희에 팔고 공포에 산다!
소득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자신이 생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금액이 얼마인지, 어떤 일을 제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직업과 급여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안정적인 삶을 위해 필요한 최소 비용이 얼마인지 계산해야 한다. 기본적인 주거비, 식비, 의료비는 필수 항목이다. 그리고 그 비용이 얼마인지 정확한 숫자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는 당신이 무엇을 특별하게 잘하는지 재능을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무엇을 못하는지를 알려준다.
자신의 재능을 찾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정답은 없다. 목표를 이루려면 끝까지 밀어붙여야 하지만, 때로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길을 억지로 가려다가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학위 취득은 거래의 한 형태다. 자신이 시간과 돈을 어떻게 투자하는지 냉정하게 분석해야 한다. 높은 수익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경쟁이 따라온다. 그리고 경쟁이 성공하면 결국 수익을 무너뜨린다.
→ 가계부 다시 정비! 매달 어디에 얼마 쓰는지, 어느 부분에서 잘 안되고 있는지 파악해서 개선하고 또 개선해서 계속 더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가격
돈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가격을 이해해야 한다. 여기서 가격이란 두 가지를 의미한다. 당신이 받는 가격(급여)과 당신이 지불하는 가격(소비, 저축)이다.
당신의 급여는 당신의 재능에 매겨진 가격이다. 당신이 받는 청구서는 당신이 한 소비에 대한 가격이다. 당신의 자산은 오늘의 가격이 반영된 미래의 부이다.
가격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현재 시점에서의 공급과 수요를 나타내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는 지표이기도 하다.
가격은 사람이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자연의 법칙에 가깝다. 중력이 물의 흐름을 결정하듯, 가격도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결정된다.
→ 손실은 뼈아프지만 그 가격을 내가 정할 수 없다. 시장에 팔리는 가격은 수요에 따라 정해진다. 공부한 이후로 사는 앞으로의 부동산은 절.대. 수요를 바탕으로 오늘의 가격으로 미래의 부를 사겠다.
소비의 측면에서, 우리가 쓰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은 평균값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따라서 돈을 모으려면 평균보다 낮은 가격의 상품을 찾거나, 덜 소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투자의 측면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격을 변화시키는 힘을 이해하고, 장기적으로 가치가 높은 자산을 저렴하게 매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완벽하게 할 수는 없지만, 충분히 노력할 가치가 있다. 때로는 오래된 차를 몰다가 새 차를 사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 유혹을 이겨내는 것이 부를 축적하는 중요한 습관이며, 이러한 작은 결정들이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만든다. 결국, 부란 자신이 지불하는 가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가격을 결정하는 힘 : 규제 vs 시장 규제는 가격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공급과 수요라는 근본적인 힘보다는 영향력이 약하다. 자신이 가진 능력이 시장에서 그 가치를 얼마나 인정받을 수 있을지 현실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결국 이러한 과정이 소득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 강한 규제로 인해 난리인 현 상황에서 참고할만한 내용이다.
저축과 투자. 결국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어떤 위험을 감수할 것인가? 투자의 핵심은 현재 가격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무언가를 보는 것이다. 즉, 아직 현실이 되지 않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투자자가 드문 것이다. 어떤 기업이 좋은 투자처라는 것을 알게 되는 대부분의 경우 이미 모든 사람이 그것을 알고 있다.
위험에 대비하라
위험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충분한 오차 범위를 설정하고 ‘위험이 없는’ 상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세상은 당신에게 친절하지 않을 수 있다. 누군가 나를 도와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대비해야 한다. 세상이 냉정하고 무심하다고 가정하라.
아무것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극도의 압박 속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정신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위험을 회피하면 그만큼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무위험 포지션’이 삶을 지배해서는 안 되며 위험을 무조건 무시해서도 안 된다는 점이다.
부채
부채는 도구다. 제대로 활용하라.
부채에 대한 본능적 두려움
부채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세입자’에서 ‘소유자’로 넘어가는 다리와 같다. 동시에, 부채를 떠안는다는 것은 미래의 수입을 미리 당겨쓰는 것을 의미했다. 집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내가 현재 가진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써야 했다. 그것이 바로 부채다. 내일 벌 돈을 오늘 쓰는 것이다. 집을 사고 나자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돈과 관련해 나는 늘 이런 경험을 해왔다. 집을 사기 전에는 집을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어느 정도 알고 있다’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집을 소유하고 나니 세상이 다르게 보였다. 세세한 부분들이 훨씬 더 선명하게 다가왔다.
돈의 원천
돈은 주로 중앙은행에서 나온다. 중앙은행이 돈을 얼마나 풀거나 조이느냐에 따라 우리의 일자리와 저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돈은 전구처럼 인류가 발명한 가장 중요한 혁신 중 하나로, 서로 다른 물건을 교환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용적인 도구다.
돈을 찍어낸다는 것의 의미
정부는 세금 수입과 지출 간의 차이를 메우기 위해 채권을 발행한다. 예를 들어, 국방비로 100달러를 사용해야 하지만 세금으로 80달러만 거둬들였을 경우, 부족한 20달러를 충당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한다.
채권을 경매에서 매입한다. 이는 결국 은행이 정부에 돈을 빌려주는 것과 같다.
연방준비제도는 단순히 전산 시스템에서 숫자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돈을 창출한 뒤, 상업 은행이 보유한 국채를 사들인다. 즉, 채권 대신 ‘현금’을 은행에 제공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현금은 실제 지폐가 아니라 전자적인 형태로 거래된다.
금리는 조정 가능한 변수인가? 주택 구입이 어려워질 정도로 금리가 급등하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다. 이는 특정 기관에서 특정한 사람들이 금리를 조정해 돈의 가치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돈의 진정한 비용은 단순한 명목 금리nominal rate가 아니라,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실질 금리real interest rate이다
돈의 흐름 이해하기
돈의 흐름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자기 강화적인 성격을 지닌다. 이러한 자기 강화적 움직임은 시장의 거품을 만들고,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다.
경제와 자산 시장은 다르다. 경제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고, 자산은 그 일이 어떻게 자금 조달되는지를 의미한다. 각각의 자산군은 고유한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려면 단순히 중앙은행의 통화 발행과 신용 흐름만이 아니라, 각 자산 시장이 작동하는 방식도 깊이 있게 파악해야 한다
자산의 종류
자산은 현금, 주식, 채권, 부동산의 형태로 보유할 수 있다. 각 자산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투자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투자 방법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과 몸을 훈련하는 과정을 포함하기도 한다. 손실은 투자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다. 많은 사람이 복리compounding의 효과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투자한다. 심지어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일종의 배짱이나 용기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연평균 8~10%의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은 큰 손실과 변동성을 동반하는 투자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다.
어떤 자산을 매수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그 자산이 현재 가격에 어떤 기대치를 반영하고 있는가이다. 금융 상품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주식, 채권, 원자재, 통화를 매수할 때 단순히 현재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상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반영된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다. 이것이 트레이더들이 말하는 ‘가격에 반영된 미래 가치discounting’이다. 현금은 실질 기대 수익률이 마이너스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그 가치가 줄어든다. 주된 이유는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결국 자산 간의 상대적인 가격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투자에 있어 필수적이다. 채권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금융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채권은 돈의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며, 이 가격은 주식 및 다른 자산의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모든 채권은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채권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정부 채권이다. 이는 정부가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은 회사채. 모든 채권은 본질적으로 대출과 같다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는 여러 자산을 모아둔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위험을 분산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능한 한 균형있게 자산을 배분하는 것이 좋다.
최고의 답은 ‘직접 해보는 것’. 실제 돈이 걸리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 뇌가 완전히 다르게 작동하기 시작한다.
젊을 때는 사소한 일들이 미래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체감하기 어렵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된다. 앞서 극심한 손실이 단기 복리에 얼마나 큰 타격을 주는지 이야기했다. 반대로, 연 8%나 10%의 수익률이 누적되는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 효과는 엄청나다.
투자를 시작하면 누구나 미래에 대해 불안을 느낀다. 손실을 두려워하고, 때때로 나쁜 투자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심지어 워런 버핏 같은 대가들도 그렇다. 조지 소로스는 조시 소로스만의 방식으로, 레이 달리오는 레이 달리오만의 방식으로, 워런 버핏은 또 다른 방식으로 투자한다. 어떤 투자 스타일을 추구하든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돈을 잃는다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 이런 개념은 마치 내 몸의 신호를 듣는 것과 비슷하다. 몸이 정상 궤도에서 벗어나면 이를 감지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나는 50대가 넘어서도 술을 마셨지만, 반복적인 두통으로 전해지는 내 몸의 신호를 듣고 거의 끊었다. 그러자 모든 것이 훨씬 나아졌다. 잘못된 투자나 부실한 포트폴리오는 마치 숙취와 같이 해결해야 할 고통스러운 문제이다.
투자에서 폭락은 불안하지만, 시장이 회복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결국 다시 균형을 찾을 수 있다. 발생한 대부분의 시장 패닉은 일시적인 현상이었다. 가치 하락을 기회로 삼거나, 더 나아가 여유 자금이 있다면 포트폴리오의 리스크를 확대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었다.
→ 폭락할때 경기가 안 좋을때 여유 자금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힐 수 있다면…그러려면 결국 종잣돈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정말 고민했지만 환경이 안 좋아지고 여러 손이 가고 걱정되는 부분이 생기는 옵션이었지만, 그럼에도 월세를 줄이는 결정을 내린건 잘 한 거 같다. 아들이 우리집 망했냐고 이럼 친구들이랑 어떻게 노냐고 할까봐 걱정했는데, 그 정돈 아니었다 ㅠㅠㅠ
자산의 ‘내재 가치’ 평가: 실질 수익률, 임대 수익률, 기업 이익률 등 다양한 지표를 참고하여 자산의 현재 위치를 파악한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할 것: 시장이 얼마나 나빠질 수 있는지를 예측하고, 내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가정한다. 부족함과 과잉 사이에서 중요한 질문은 ‘얼마면 충분한가?’이다.
→ 너무 어렵다. 이 가격 감을 어케 잡는 것인가. 전고점 기준도 없이 그저 현재 시장에 있는 물건 가격들만 보고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인가 나는 어렵다 ㅠㅠ 보고 있는 가격들이 다 왜곡된 거라면?
바로 ‘필요한 돈’의 정의다. 나는 점점 부유해지면서 ‘필요’에 대한 기준이 변하는 것을 경험했다. 돈을 벌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의 책임이 따른다. 가족과 가까운 사람 중에는 스스로 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돈을 벌어 그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것은 일종의 의무이기도 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지금까지 읽은 다양한 돈, 금융, 부자에 대한 책에 있던 내용들이 개괄 형태로 짧게 모든 내용이 들어간 것만 같다. 그런데 중간중간 핵심을 찌르는 문장들이 있어 깊게 생각해보기 좋았다.
부동산이라는 한 품목 안에서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다양한 지역에 분산해야지…
투자를 시작하면 누구나 미래에 대해 불안을 느낀다. 손실을 두려워하고, 때때로 나쁜 투자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심지어 워런 버핏 같은 대가들도 그렇다. 조지 소로스는 조시 소로스만의 방식으로, 레이 달리오는 레이 달리오만의 방식으로, 워런 버핏은 또 다른 방식으로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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