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 인상깊은 점

    임장보고서를 통해 내가 그 지역과 매물에 대한 확신을 가지면 등락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래 보유할 수 있다. 남이 잘 쓴 임장보고서도 좋지만 내 손으로 쓴 임장보고서로 내 물건에 확신을 가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최근 규제, 상승장으로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내가 알아본 아파트가 이미 날아간 경우가 있는데, 이에 대해 너무 아쉬워하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그 아파트는 보내주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아파트를 물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라간 것을 보며 아쉬워하며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가치 있는 아파트를 산 것이 훨씬 낫다. 

     

  • 적용할 점

     - 단지 분석한 내용을 작성할 때 생활권 별로 단지 상/중/하를 매긴 후 하 단지 투자를 안하겠다고 생각하기 보다 내가 알고 있는 다른 생활권과 비교해서 이 물건이 ‘하’ 매물인지 다시한번 확인하는 과정을 해야겠다. 전고점은 보조지표이고 단지의 가치를 봐야하는데, 단지 분석 전에 전고점부터 보면 선입견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단지 분석을 다 한 후에 가격 그래프를 비교해봐야겠다. 

    매물임장을 도전하는게 진입장벽이 높다. 하지만 매물임장까지 해야만 앞마당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실패, 성공, 실수를 해봐야지만 깨달음이 있고 노하우가 쌓이기 때문에 꼭!! 매물임장을 해야겠다. 

    앞마당이 부족하기 때문에 당장 단지들 비교평가를 할 수 없지만 앞마당 3개 이상을 만든 후에, 투자금을 고정해두고 단지를 비교하거나/가격을 고정해두고 물건을 비교하는 끊임없는 과정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다


댓글


봄날의 곰
25.10.21 08:35

실패, 성공, 실수를 해봐야지만 깨달음이 있고 노하우가 쌓인다!!! 숨스스님은 잘 하실 것 같습니다~ 매물임장 파이팅하십쇼 :)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