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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하기 전 꼭! 알아야할 A to Z
너나위, 용용맘맘맘, 코크드림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하기 전 꼭! 알아야할 A to Z
“ 내 집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면 내 인생의 방향도 달라진다 ”
월부강의를 듣다보면
단순히 : 내집을 사는 방법 " 을 배우는 시간보다는
나에게 필요한 조언을 듣는 시간으로 바뀐는것 같아요.
이번 코코드림님 강의도 저에겐 그런 강의 였습니다.
최고보다는 최선 이라는 마인드셋
코코드림님이 반복해서 강조 했던 말이 있어요.
" 내 집 마련은 최고의 선택이아니라,
지금 가능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다 "
이 말이 이번 강의의 핵심이자,
나에게 가장 크게 남는 문장이예요.
그동안 나는
‘ 언젠가 더 좋은 타이밍에, 더 완벽한 집을 선택할수 있을꺼야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도 완벽한 타이밍은 존재하지 않고,
실행이 곧 성장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 땅의 가치 ”를 기준으로 사고하기
이번 내마기를 들으면서 실제로 투자를 진행했어요.
결정을 내릴 때 머릿 속에 계속 맴돈 문장은…
“좋은 집보다, 좋은 땅을 사라 ”
이 한 문장이 내가 고르는 집에 확신을 안겨 주었습니다.
수도권 외곽의 신축을 가지고 있었던 내가,
서울4급지 구축으로 들어오면서 정말 이게 맞나 ? 라는
의문들이 계속 나를 괴롭게 했어요.
하지만 강남접근성, 직주근접, 인구 흐름 같은
본질적인 가치의 축을 중심에 두고
판단할 수 있게 된 것 이
이번강의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해요.
벤치마킹 할 점 : 생각의 깊이와 태도
코코드림님의 말 중에 인상 깊었던 부분은 마지막 강의의 ‘ 겸손함 ’ 이어요.
10년 넘게 투자한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
“감당 할 수 있을 때 사라 ” 라는 현실적인 조언까지
그 겸손함 속에서 진짜 실전 투자자의 내공이 느껴졌답니다.
“ 감으로 사면 흔들리고, 기준으로 사면 버틸 수 있다 ”
이 말을 마음에 새겨 가도록 하겠습니다.
내게 남은 키워드 세가지
감당력 -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매수하는 것
징검다리 - 지금의 집은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과정
지속성 - 단발적인 매수가 아닌, 10년을 버틸 공부
이번 강의가 끝난 후에도 이 세가지 키워드를 내 투자 기준에 새기려 합니다.
이 강의를 듣고 시장의 오르내림보다 중요한 것은
내 기준의 일관성이라는 것을 배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 지금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만든 강의였어요 “
앞으로도 ” 땅의 가치 "를 기준으로
한 단계씩 징검다리를 밟아 나가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 집보다 좋은 땅을 사고 ,
완벽한 타이밍보다 지금의 최선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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