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자식에게 떳떳하기 위해 투자자의 길을 걷는 쿳쥐입니다.
코크님의 강의는 항상 복잡하게 생각하고, 이해했던 것들이 명쾌해집니다.
광주에서 서울까지 한 달의 10일 넘게를 서울에 머무르시던 그 시간들의 무게를
생각해보며 나는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그만큼의 열정은 아닐지언정, 그만큼의 기간은 버티고, 생존해내리라 하는 생각도 합니다.
배운 것에 대한 정리
[투자자의 시각]
"올라간 것만 아쉬워하며 행동하지 않는 사람보다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금으로 최선의 선택을 한 사람이
상승장에 자산을 키울 수 있습니다."
투자자의 시각은 철저히 가격이어야 합니다. 급지가 아니라요.
내 투자금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하는 것. 설령 예전 가격보다 올랐더라도 그 당시 그게
최선의 것이었다면 하는 것입니다. 예전의 내가 지금의 나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됩니다.
[네고에 대하여]
월부에서 3번을 투자하면서 제가 원한만큼 네고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1호기는 그대로의 가격, 2호기는 천만원, 갈아탄 3호기는 500만원을 깎았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뭔가 미진하고, 할 말 다 못 한거 같고 그런 느낌.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내 목표매수가는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것
네고는 시장상황에 따라 가능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다음 매수에서는 내가 네고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시장인지…
직전실거래가만으로만 사도 다행인 시장인지…
네고 말도 못꺼내는 시장인지…
네고에 앞서서 시장에 대한 이해를 하고, 접근하면 더욱 유리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격의 의미]
가격은 많은 것을 이야기 합니다.
v구축과 신축인데 구축 가격이 높다?
v20평대와 30평대인데 20평대의 가격이 높다?
심플하게 높은 가격은 가치가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이미 오른 가격이라면 아직 오르지 않은 다음 것을 봐야 하는 것이구요.
(그런 의미에서 현재 서울의 30평대도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고, 저렇게 보고 다 추려서 투자금이 같다면 비싼 게 더 좋은 것이라는 심플한 정리.
감사합니다.
[상중하]
1등 생활권 상중하에서 하 단지들은 사실 투자로 선뜻 손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 제 감이 멘토님의 시작으로
다음이 진 것 같습니다. 이런 단지들의 경우는 반드시 다음 생활권과 비교를 해야 합니다.
[전임극복!]
저는 아직도 전임 매임이 어렵습니다.
이런 저의 전임에서의 문제는 자꾸 컨셉을 정하려고 하고, 질문을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임대본: 물건확인-점유자확인-수리상태 확인+꼭 두 개 이상을 볼 것)
“질문이 명확해야 답도 명확하게 나온다. ”
[투자 물건을 뽑을 때 단계]
가격-투자금-조건-상태!!!로 안 좋은 것부터 소거하기
여기서 제가 아! 하는 깨달음이 왔던 것은 돈이 먼저이고 그 다음이 상태라는 것입니다.
수리 상태가 중요하긴 하지만 가격, 투자금, 조건만큼은 아닙니다. 입지조건과 마찬가지로 비중이 다릅니다.
[적용할 점]
- 생활권 별 대장은 단지분석 꼭 하기
2. 단지분석 교통은 나누어서 가장 가까운 역까지의 거리&강남까지의 거리로 두 개 적기
3. 매임을 내가 가능한 평일을 적극 활용해서 하기(일 년으로 생각해보자)
4. 좋으면 전세가도 빨리 오른다. 좋은 지역 유의미하게 보기
5. 왜 제일 싸게 내놨는지를 매임시 반드시 체크하기
마지막에 코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남들이 자식들도 신경 안쓰고 뭘 혼자 그렇게 열심히 사냐고, 적당히 하라고 이야기했을 때
내 노후준비를 부모님이 해 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자식에게 그 짐을 줄까?라고 생각하니
그냥 내가 하게 되더라고.
그 말씀을 듣고 나니, 지금의 나의 과정은 부자가 되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내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그냥 내가 걷고 말지, 내가 좀 덜 먹고, 덜 쓰고 말지
내 자식이 이렇게 걷게 하고 싶지는,
내 자식이 나를 책임지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축적의 시간을 넘어 관리의 시간으로
150%의 의식적인 성장을 하며
하루하루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