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가을학기 잔니? 쟈써? 집 4야지!! 지꿀] 독서후기[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2: 긍정의 힘]
25.10.20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2: 긍정의 힘]
저자 및 출판사 : 나폴레온힐/국일미디어
읽은 날짜 : 2510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긍정 #행동 #변화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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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폴레온 힐 나폴레온 힐은 1883년, 버지니아 주, 와이즈 카운티의 파운드 강에 있는 원룸 오두막에서 태어났다.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제의로 세계 최대 거부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법칙을 연구했다. 그 성공의 원칙에 대해 저술하고, 가르치고, 강연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공학의 거장이 되었다. 윌슨 대통령 홍보담당 비서관과 루스벨트 대통령 고문관 등을 역임했고, 1970년 88세의 일기로 생을 마쳤다. 사후에는 나폴레온 힐 재단에서 그의 연구와 저술서를 중심으로 성공 철학과 실천 프로그램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1, 2, 3권), 《당신 안의 기적을 깨워라》(1, 2권), 《성공학 노트》(1, 2권),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나폴레온 힐의 성공을 위한 365일 명상》 등 다수가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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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태도가 만들어주는 변화에 대해 저자의 생각을 담은 책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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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라는 단어는 익숙하지만, 행동으로 이어졌는가?라고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고민이 많고 부정적인 생각들에 휩싸여서 당장 할 행동들조차 더뎌지는 경우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긍정을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해주는 직설적인 저자의 말이 좋았고,
그 행동을 통해 변화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일 세 가지를 생각해보라. / 이제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라. 내가 당하기 싫은 것은 남들도 똑같이 당하기 싫어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내가 긍정적인 자세로 남을 대하면 그것은 분명히 나에게 다시 되돌아온다. → 역지사지는 흔한 말이지만, 구체적으로 상대 입장에서 당하기 싫을만한 행동을 내가 떠올려 본 적은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애초에 타인이 싫어할만한 행동 자체를 지양하긴 하지만, 무의식 중에 그런 행동이 나오는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평소에 내가 하는 행동들을 되돌아보며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보아야겠다. 마음을 헤아리는 일이 공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 깊이 있는 정보를 얻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
당신의 마음에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은 당신이 지금 만들어가는 사고와 실천하는 인간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에는 그게 전부인 것처럼 두렵고 어려워지지만, 앞으로 부정적인 삶을 살아갈 마음이 없기에 앞으로의 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모든 것을 핑계삼으며 도피하는 걸 용납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수는 있겠지만, 깊이 생각하면 그것이 행동과 책임을 회피하려는 수단임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 그 생각을 거부하고 긍정적인 제안으로 대응해야 한다. → 부정적인 생각은 행동과 책임을 회피하려는 수단이다. 무척 공감되는 얘기다. 부정적인 생각이 나의 상황을 개선해준 경우는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곁에 둘 이유가 없다.
“건설적으로 걱정하라”고 말한다. 그는 걱정은 미리 잘못될 일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며, 따라서 걱정이라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의식적으로 잘될 것만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 부정과 걱정, 같은 듯 다르다. 부정은 방향이 마이너스를 향하고 있지만, 걱정은 잘 활용하면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건설적으로 걱정하라는 말이 공감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 교만하지 말고 거만하지 말아야 한다. 패망하거나 무너질 것이 분명하다.
오늘 당신이 달성해야 하는 일과 그것이 인생의 목표에 다가서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 마음속으로 그려본다. → 오늘 달성하고자 하는 일이 내 인생을 좌우할 수 있다. 과거에 잘 했다고 생각되는 일들이 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온 반면, 후회되는 일들은 대부분 나를 부정적인 방향으로 끌고 왔다. 선택과 행동은 나의 몫이다.
일부러 다른 생각을 하면 부정적인 목소리가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다른 것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부정적인 목소리는 “나는 꼭 해낼 수 있어”라고 말하는 긍정적인 목소리로 뿌리뽑아야 한다. → 부정적인 생각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생각으로 덮는 연습을 하자.
그리고 만일 당신이 다른 사람의 생각에도 긍정적인 목소리를 심어준다면 당신은 그들에게도 큰 도움을 주는 것이다.모든 사람의 마음가짐은 전염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 일단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긍정적인 단어를 쓰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쓰자. 그렇게 반복하고 이어가다 보면, 그게 나에게 다시 전염되어 긍정적으로 돌아올 것이다.
주어진 상황에 대한 당신의 태도는 당신만이 선택할 수 있다. 당신이 부정적인 사고라는 진흙탕에서 뒹군다면 당신의 몸에 진흙이 묻을 것이며, 주위 사람 모두가 그걸 알게 될 것이다. 그보다는 당신이 원하는 일과 성공을 가질 수 있다는 확신을 마음에 새겨라. 꼭 걱정해야겠거든 긍정적으로 걱정하라. →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숨기려 해도 숨겨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표정에서, 인상에서, 행동에서, 말투에서 다 드러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꼭 걱정해야겠거든 긍정적으로 걱정하고, 가능하다면 걱정은 줄이고 걱정할 시간에 행동을 하자.
우리는 모두 서로를 돕길 원한다. 인간 존재란 그런 것이다. 우리는 서로의 불행이 아니라 서로의 행복에 의해 살아가기를 원한다. → 우리는 서로의 불행을 위해 살아가는가? 생각해보면 쉽게 아니라는 답이 나온다. 적어도 양심이 있어서 그렇게는 못 한다. 우리는 서로의 행복에 의해 살아가기를 원한다는 말에공감한다.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 멀리서 행복을 찾는 어리석음.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가는’ 현명함. 아주 작았던 것도 키워나가는 것… 멀고 가까움을 구분한 것도 좋았지만, 찾는 것과 키우는 것을 구분해서 표현한 것도 좋았다. 이미 존재하는 완성된 것을 찾는 어리석음이 아니라, 아직 미미한 것을 스스로 키워나가는 현명한 사람이 되자.
당신이 그들을 존중한다는 걸 보여준다. 이런 호의를 보여준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할 것이다. 이 상호존중은 당신이 말도 건네지 않고 살았을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세계를 열어준다. →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체화하자. 자연스럽게 내가 겪지 못했던 뛰어난 수준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정말 그럴지 의문이 든다면 해보는 수밖에…ㅎ
관용이 충돌 가능성을 없앨 수는 없지만, 당신이 어떤 사람을 현재의 모습 그대로 대하면 그는 계속해서 지금의 상태로 남을 테지만, 당신이 그 사람을 그가 마땅히 되어야 할 사람처럼 대하면 그는 마땅히 그렇게 될 것이다. → 존중하는 태도. 상대의 목표와 꿈을 존중하며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응원하고 도와주자. 그리고 그런 사람처럼 대하자. 마땅히 그렇게 될 것이다.
예의를 지켜서 손해볼 건 없다. 그것은 돈 한 푼 안 드는 즐거움이며, 많은 의미를 전달한다. 그것은 주는 자와 받는 자 모두를 기쁘게 하여 자비처럼 곱절로 받는다. → 예의를 지키는 것은 돈 한 푼 안 드는 즐거움이다. 예의 없는 사람에게 예의를 갖출 때 오히려 마음이 뿌듯하더라. 무례함을 너무 신경쓰면 닮아버리는 경우도 있던 것 같다. 허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예의를 지키며 나를 다져나가는 것에 집중하자.
행동에는 위험과 대가가 따르지만 편안한 무위의 장기적인 위험과 대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언제나 훌륭한 인물이 되고 싶었다. 그러나 더 구체적이어야 했다.
힘든 하루를 보낸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목표에 대한 서약을 재확인하고 결의를 굳히는 일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인간관계론]_데일카네기
긍정의 선순환, 배려, 나눔, 행동이라는 단어에서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긍정이 큰 힘을 발휘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뽑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