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 지방 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다

1주차 첫 조모임이 열렸습니다.
기대와 설렘 속에서 시작된 1주차 모임에서는 
“지방 투자”에 대한 기존의 생각과 편견" 을 솔직하게 나누고, 
각자의 목표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Q1. 기본반 강의를 듣기 전, 
지방 투자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나요?
 

꿀재벌 – “지방 아파트는 안 좋을 줄 알았다”

이번 임장을 통해 처음으로 유니시티의 펜스 쳐진 모습을 직접 보고, 
그동안 막연히 “지방 아파트는 별로일 것”이라 생각했던 편견이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현장에서 본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달랐습니다.

바루바 – “지방도 서울과 다르지 않다”

처음엔 “지방 투자는 3억~6억, 많아야 1.5억 이하다”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울산에서 5천만 원으로도 투자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창원 역시 충분히 투자 매력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방이라고 다르지 않다”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슈퍼짱돌 – “아직 남아 있는 편견”

울산 남구를 둘러보며 “매매·전세가 3억 정도라면 과연 투자할 만한가? 
서울이 더 낫지 않나?”라는 고민이 들었다고 합니다.
문수로 아이파크도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았고, 
아직 지방에 대한 선입견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나눴습니다.

포라라 – “생각보다 사람이 많고, 가능성이 있다”

지방에 대해 뚜렷한 선입견이 없었지만,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새롭게 배웠다고 합니다.
과거 가족과 함께 지방 기차 여행을 다녔을 때도 
유동 인구가 많고 도시의 활기가 예상보다 크다는 점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이틀 뒤 처음으로 현장 임장에 나서는 기대감도 전했습니다.

Q2. 이번 달 목표와 다짐은 무엇인가요?
 

포라라님 – “배우고 노력하면 나아갈 수 있다”

비록 1단계에 있는 초보 투자자지만, 
배우고 꾸준히 노력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시작한다고 하셨습니다.

꿀재벌님 – “5분위 차트를 채우는 것이 목표”

수도권과 지방은 다르며, 지방 특성에 맞는 투자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달 목표는 투자 가능 영역을 5분위 가격 차트로 정리해 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슈퍼짱돌님 – “현장을 배우고 문제를 만들지 않기”

이번 달 목표는 현장을 최대한 배우고 경험하는 것이며, 
팀에 피해를 주지 않고 차근차근 성장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바루바님 – “창원에 나만의 앞마당을 만들겠다”

1호기를 끝내고 다음 단계를 준비할 여유가 생겼고, 
이번 달에는 창원에 나만의 앞마당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했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2호기 투자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며, 
팀원들을 돕고 함께 즐겁게 성장하는 한 달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아보님 – “지방 투자에서 최대한 많이 가져가겠다”

지방 투자에 처음 발을 들인 만큼 1주차 강의를 통해 큰 그림을 잡을 수 있었고, 
앞으로 지방 투자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가져가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2호기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르떼 – “좋은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기”

저는 팀원들이 1호기·2호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 싶고, 
서로를 돕고 함께 성장하는 좋은 동료들을 남기고 싶다는 목표를 이야기했습니다.
아직 모두가 만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된 첫 조모임이었지만, 
그만큼 앞으로의 시간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편견을 내려놓고 시작한 첫걸음
 

이번 창원지점 1주차 자모임은 ‘지방 투자’에 대한 선입견을 내려놓고 
새로운 눈으로 바라본 시간이었습니다.
막연했던 생각들이 깨지고, 직접 경험한 현장과 강의를 통해 
지방 시장의 현실과 가능성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서툴고 낯선 첫걸음이지만, 
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성장과 성취를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펼쳐질 여정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