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반기초 69기 글로리어스 입니다.
이핑계 저핑계 대다가 크리스마스가 되서야 완강을 했습니다.
처음에
양파링님이 이야기 해주신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꼭 써야 하는 이유 내용에 대해서 강의 해주실 때 정말로 많이 놀랐습니다.
내가 현재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온라인상이지만 이야기 하면서 짚어주시는게 정곡을 찔린듯 했습니다.
나는 쿠팡에서도 몇천원 차이도 이전가격과 비교해보고 샀었는데
정작 내 가장 큰돈이 들어가는 부동산 결정을 할 때 그런 고민이 부족했던 것 같다. 라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내가 수익률 보고서를 보면서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건가?
그냥 좋은 어플 활용해서 그냥 비교 하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안일한 생각을 보기전까지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내가 정리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단편적으로 손쉽게 알게된 부분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한다는 것은 결국 후회하는 결정을 하게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주우이님 유튜브에서 여러번 뵈었지만 닉네임 설명을 자세히 들은 것은 처음이라 조금더 친근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초보투자자로서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을 들여다 본 것 처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풀어주셨습니다.
내가 아는 지역이 많아지면 비교분석 기회가 많이 늘어날 것이고, 내가 성장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 해주셨고, 마지막에 열반 1기 시절의 실수 리스트 들이 진짜
나라도 할 수 있는 실수가 되었을 수 도 있겠다는 생각에 좋으면서도 아찔했습니다.
양파링님과 주우이님의 강의를 통해서 많은 시간을 레버리지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앞으로도 활동하면서
살아남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공감합니다~결국 수익률분석보고서쓰고 임장하는게 확신을 더하기위한 행동같습니다. 내가 투자하고 어느정도 손실이 나더라도 감안하고 투자하겠어, 라면 그것도 잘못된의사결정은아닌것이죠 :) 더 나은 결정을 하기위한 노력을 응원합니다 어스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