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투 2번엔 지ㅂ6에서 마그마그 불태5조🔥_행월]곤튜터님 감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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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월입니다 :)

저번 주 토요일, 실전반의 꽃 🌸 튜터링데이가 있었는데요 !

즐거웠던 그날 기억을 떠올리며 후기를 남겨봅니다.

PART.1 사임발표시간

비교분임을 하기 전, 스카에서 모인 마그즈 !

사임발표 시간이 있었습니다.

발표해주신 분은 새날님,썬님,일기조장님 세분이셨는데요!

밤새 임보를 쓰셨다는 새날님과

임보를 정말 잘 쓰고 싶으셨다는 썬님의 임보발표를 들으며

지역에 대해 잘 알고싶은 열정이 한 가득 느껴졌던 것 같아요

또,가설검증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던 일기조장님까지!

한페이지 한페이지 꾹꾹 눌러담은 임보를 보고 배우며

아직 갈길이 멀었구나~ 싶었습니다

분발하자..!

세분의 임보발표와 튜터님의 피드백을 통해서

임보에서 중요한 점은

"그래서 결국, 마지막에 나의 투자로 어떻게 이어지는가?"

A와 B가 고민될때는 가장 본질인 "수요"를 생각할 것

역시 무엇이든 기본과 본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PART.1-1 곤튜터님의 미니특강시간

그리고 이어진 곤튜터님의 미니 특강시간..💖

튜터님의 미니특강을 통해

생활권 정리의 중요성,

단지분석의 디테일,

가설검증 하는 방법까지

알차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특히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원칙에 맞게 임장하며

스스로 기준을 세우고 직관을 길러야합니다.

하던대로 하고 시간만 보낸다고 투자실력이 늘지 않는다.

비교평가를 잘해야 투자를 잘 하는데,

계속 쌓아가야 실력이 늘 수 있다. 

라고 말씀해주셨던 부분이었습니다.

하던대로 하고 있지 않나?

항상 생각하면서

나는 나만의 직관을 키우고 있는지,

원칙을 지키며 배운대로 하고있는지,

끊임없이 생각하며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PART.2 비교분임

현재 임장지역을 투자한다면? 어떻게 바라봐야할까

비교분임지의 주거지,상권,학원가,사람들을 함께보며

현재 임장지역과 비교해보고,

지역 내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호요소에 대해 떠올려보았습니다.

튜터님과 같이 걸으면서 궁금했던 점들도 여쭤볼 수 있었고

어떻게 오래할 수 있는지,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힘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도 여쭤봤던 것 같아요

튜터님께서 해주신 여러 말씀들 중

환경은 바뀌지 않는다.

내가 바뀔 뿐.

출처 입력

이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환경은 그대로 인데, 바뀐 건 나일 뿐이라는 것

그럴 때 일수록 내가 왜 이걸 하고자 하는지?

비전보드도 다시보고, 수정해보고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 또한 필요한 일이라는게

느껴졌습니다.

1. 환경에 계속 머물고자 했던 것

2. "그냥 하면 돼요" (저스트 두잇!)

3.힘들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해라.

손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많은데

항상 안타까운게 혼자 끙끙 앓다가 떠난다.

솔직할 수 있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는 것.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오래 하는 게,

꾸준히 하는게 참 쉽지 않은 일이라는게 느껴지는 요즘 저의 고민에

혼나기도 하고(?),, 다독여주시기도 하고

튜터님이 해주신 말씀이 집에 가는내내 기억에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ㅠㅠ

그렇게

비교분임을 마치고나서,

카페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저녁식사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 가졌는데요.!

실전반의 꽃인 튜터링데이인만큼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이런 하루를 만드는데에는

마그즈를 이끌어주시는 마그온 튜터님과

물심양면으로 함께 도와주시는 일기조장님

그리고

마그즈 분들의 힘이 모여서 가능했던거같습니다.

숙소부터 식사장소, 정산까지 완벽하게 해주신 총무팀장님 졸꾸님,

바쁘신 와중에도 임보발표와 임장팀장님까지 해주신 새날님,

컨디션이 좋지 않으심에도 끝까지 해내신 썬님,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신 당근님,

우리 마그조의 분위기메이커 맘때님,

추억기록도 , 때로는 길잡이도, 모임팀장님 역할 톡톡히 해주신 지니님

교대근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밝은 에너지가 뿜뿜 느껴진 베키님,

함께해서 즐거웠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각자의 다양한, 쉽지 않은 상황속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동안의 저를 많이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투실은 정말 지방임장과 숙박,으로 더 돈독해지고

몸은 살짝 고되지만 재미가 없을 수 없는 (?) *_*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일정동안에 동료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될 수 있는 동료가 되고,

즐거운 지투실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야겠어요 :)

이상으로 튜터링데이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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